컨셉 안잡고 뭐랄까 사당 다깨고 진엔딩 보고만다는 일념하에 했음

난 이제막 깨어나서 존나 약한 100년전 영웅 컨셉으로

바로 메인스토리 밀었음 ㅋ

걍 하고싶은대로 하는거지 궁금한거 있으면 가보고 싸워보고... 난 맵을 밝힌다는 동기를 가지고 겜했던 것 같네. 일단 맵을 밝힌다 -> 타워 올라가는데 스태미너 부족 -> 사당을 깨야겠다 뭐 이런식으로 한거같ㅇ은데

오픈월드에선 팬티만 입고하는게 국룰 아니겠냐

도감에 셀카만 찍는 링스타그램

나는 무기 안쓰고 리모트폭탄으로 폭탄마컨셉 했음

메인퀘 위주로 가다가 눈에 띄는거 있으면 가서 해보는 컨셉.

근데 마을 두개 방문하기 전까진 정석대로 메인퀘 위주, 길따라서 진행하는걸 추천함. 여기서 부터 막 돌아다니면 놓치는것들이 넘 많음

일단 가장 먼저 맵 밝히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고 중간 중간 보이는 사당들 체킹하면서 아이탬 파밍을 하면 어느새 메인 퀘스트 하나 물고 있을거임. 그 메인 퀘스트 깨다보면 어느새 서브 퀘스트를 하고 있고, 어느새 본인이 말파밍이든 탬 파밍이든 가디언 라이넬 사냥이든 뭔가를 찾아서 하고 있게됨

똥냄새 따라다니면 오만거 다 보임

보이는 엔피씨마다 전부 말걸기 ㅋ 이것만 해도 할거 엄청많아

컨셉마저 생각하지않는 마음이 제일 중요한듯

1회차는 재미삼아 사당 돌아다니두 스토리 밀었는데

좀 더 여행한다는 느낌으로 돌면 더 좋았을거같어

난 할 겜이 너무 많아서 스토리만 밈

보이는 npc 전부말걸기+타워먼저 찾아서 맵밝히기

음식 안먹고 하트 하나 쓸때마다 로드하기

눠가 직접 용사가 된다는 마인드로 하면 몰입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