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내추럴 드라마에 나온 내용이 사실임?

1화만 봣는데 사인 대충 처리한다던데

다른 선진국에 비하면 엄청 낮은 편임 일반인들도 의학적 오류를 의심하고 싶지않거나 고인의 시체를 훼손하고 싶지않아서 잘 안한다고함

https://www.ncbi.nlm.nih.gov/pubmed/23861120

https://www.dailymail.co.uk/wires/afp/article-3443605/Getting-away-murder-Is-Japans-low-autopsy-rate-hiding-killers.html

진짜 중세시대에 사는거같네

일단 부검을 정확히 할 줄 아는 법의학자가 적음. 보통 지역별로 있지 않고 큰 지역 등 주변 지역에서 모셔와야 하기 때문에 절차 때문이라고 해야할지 얼마간 공무원들이 꺼려하는 게 있다고 함. 그리고 위에 덧글 써준 애가 언급한 것과 같은 생사관 때문에 부검 자체를 꺼리는 경향도 크지. 이건 동양권이면 대부분 비슷할 걸.

관련 서적을 읽은 지 좀 지나서 명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우리나라도 무조건 부검하지 않고 법죄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경우에 한해 부검하는데 이 때 전문 법의학자만 하는 건 아니었던 걸로 기억함. 우리도 법의학자 수가 적거든. 이게 문제인 건 겉으로 보았을 때는 확인이 어려운 사인들이 있기 때문이고, 동시에 비전문가는 판단하기 어려운 사인도 있기 때문임.

한국은 노가다임ㅋㅋ 손에 꼽는 인원으로 하루에 수십구씩 부검하니 제대로 될리가 있나

사건 발생 건수 대비 법의학자 수는 일본도 부족하대. 우리도 당연히 부족하겠지만. 일단 이쪽으로 진로를 잡는 의대생들이 많지 않은 모양. 미국처럼 어느 정도 인프라 구축이 잘 되어있는 곳도 건에 따라서는 법의학자 간에 의견이 갈리는 경우가 있는 모양인데 우리는 그렇게까지 해보지도 못하겠지?

그건 진짜 자살맞지않음?

근데 그건 자살방조 or 공조자가 있을지언정

타살이라 보기엔 너무 의문점이 많던데...

마취나 수면제같은 약성분도 없고, 저항흔도없고, 평소 사이비에 심취했고, 특이한방식으로 죽었으니..

아맞아 자살이아니라 걍 광신도들이엿나 기억이잘안나네

한국도 부검률이 낮긴함 ㅋㅋㅋㅋ 언론 집중안되있으면 좀 자세히 조사안하는거 같고

ㅇㅇ 맞음. 장태완 수경사령관 아드님 자살한것도 있는데.. 지금도 이해가 안가는 의문사로 보는 시각도 있음.

십자가 살인은 역대급 미스터리라고 하던데 ㅋㅋㅋ

암만 조사해도 타살관련도니건 하나 없고 스스로 구멍뚫고 죽자니 뭐 마취약같은거 발견안되고

수사하는 경찰들도 호옹이 이런건 첨봐요 호에에엥 무서워요 호에엥 하던데 ㅋㅋㅋㅋ

하와와 경찰쟝도 첨보는거시애요 호애애애

쾌락을 위해 자해 하는 사람도 있는데 정신병적인 신념이면 손바닥 못 뚫을 건 뭐야.

충분히 자살 가능하다고 봄.

의문점이 십자가에 묶을때 한손을 묶으면 다른 손은 어떻게 묶음?

압박 붕대로 만든 고리라잖아 헐렁하게 묶어서 미리 걸어놓으면 나중에 손만 넣고 못에 손바닥 구멍 끼우면;; 됨.

이거 밝혀졌음 광신교도였는데 저 나름의 '순교' 였음

성경인가 창세기에 새 나귀를 타고간다는 구절을

모방해서 죽기전에 뜬금없이 새차 뽑는 등의 이상행동 보였음

자살 맞아 이 못배워 쳐먹은 빡대가리 새끼야

법의학 교수가 인정했어 조현병 환자 자살이라고

걱정마 지금옳그떠가 전체주의정치하고있어

한국도 기소사건 무죄율은 1% 내외임.

안에서 붙이면 못나가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