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널려고하면 멈추겠지하다가 택시에 치일뻔한이후로 차량 없을때까지 기다렸다가 건넘 시발 횡단보도에 사람있으면 멈추는건 분명히 면허시험때도 배울텐데;;

또라이같은 새끼들 클락션 울리고 지랄임 한둘이아니니 내가 잘못하는거 같더라 

난 횡단보도 왠만하면 서주는편인데 얼마전에 어떤 꼬맹이가 횡단보도 앞에서 건널려고 하길래 서행하다 멈췄는데 애가 존나 손목스냅으로 휘적휘적 거리면서 지나가라고 사인보내드라 참..

녹색불일때 횡단보도에서 사람치이면 어캐되냐 차량 100% 아님?

자동차 조작법이랑 운전하는 방법은 다름

코스도는 기능시험은 조작법, 도로주행이 운전하는 방법을 익히는건데

기능을 쉽게하니까 기어를 드라이브에 놓고 그냥 처 내리고 언덕에서 사이드 안채우고 시동끄고 이딴 황당한 일이 생기는 거고

도로주행을 쉽게하니 도로에 ㅈ같이 운전하는 놈들은 성격이라 치고 황당하게 운전하는 사람들이 생기는거

기능이랑 도로주행 코스 숫자를 늘리고 랜덤으로 배정해야함

학원에서 매일 똑같은 코스돌면서 연습하고 똑같은 코스에서 시험보는데 합격을 못할 수가 없지

그러고 바로 도로에 나와서 운전하니 문제

내가 1종대형 학원에서 돈주고 그냥 땄는데 도로주행은 안 했지만

만약 고속버스기사로 취직해서 운전하면 탈거냐고 ㅋㅋㅋㅋ

똑같은건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면허 따고서 바로 차끌고 도로위로 나옴

독일은 완성되서 나온다면 우리나란 연습을 실전처럼! 이러고 나오니 문제

이건 그냥 한국빼고 대부분의 선진국가 공통점인듯

한국은 횡단보도 초록불때 건너고 있어도 그 새를 못참고 지나가는 차들 진짜 많다

일본 가서 가장 놀랐던 점이었는데..ㅎㅎ

조선은 운전자도 보행자도 정신병있는새끼들이 많음

잘 사는 나라는 여유로움이 운전에서도 묻어 나오는거지..

선진국 국가들은 사람이 우선 인건 다저래

후진국 국가일수록 차가우선이고

그러다보니 유럽에선 멀쩡한 시민이 한국오면 보라니가됨

ㄹㅇ 일본에서 운전 제일 더럽기로 유명한 곳에 가도 평범한 한국 운전자보다 훨씬 친절하고 보행자 배려 잘하고 크락션 소리도 안 들림. 이런건 빨리 받아들이고 고쳐야되는데

나도 지금 독일에서 학교다니면서 간간히 운전하는데 여긴 운전하기 진짜로 편함. 다들 기본을 잘 지켜서 그런것 같아. 보행자의 입장에서도 차들이 위협적으로 느껴지는 경우는 거의 없음. 한국도 운전하기가 어려운편에 속하진 않지만 (이탈리아 같은 나라에서 운전하면 기분이 금방 안좋아지고 긴장해서 담옴. 하도 ㅈ같이 운전해서) 보행자의 입장에서는 한국인 운전자들의 기본을 중시하지 않는 행동들이 다소 위협적으로 느껴지는것 같음. 독일 운전자들을 배우자

나도 횡단보도에서는 무적권 속도줄이는뎅 제발 기본좀 지키자

내가 꼬인건진 몰라도 워딩만 다르다고 할뿐 틀린것 취급인데?

쟤들이 느끼는게 우리가 베트남갔을때 느낌일려나 ㅋㅋ 베트남 가보니까 진짜 도로 개판이던데

내가 살면서 가본 곳이 핀란드,뉴질랜드,캐나다,미국,일본,중국인데 다른나라도 기본적으로는 기다려주는데 핀란드는 리얼루다가

무조건 보행자 먼저 보내줌

근데 중국 이 미친새끼들은 비오는 날도 회전구간에서도 속도 안줄이면서 존나 달려감 인간이 아님

뒷차-xx

늙은 꼰대, 아줌마 씨발새끼들 어린이 보호구역인데도 60밟다가 속도 팍줄임

애미터진 씨발새끼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좆같이 운전하면 십중팔구 아줌마거나 틀딱 새끼들임

예의는 모르겠가 나 ㅈ되기 싫어서 차먼저 보내는건데

유럽에서 2주 운전 하고 왔는데 아직도 적응이 안된다

나도 그래서 장롱면허자너 ㅋㅋ

나 같은 사람이 운전해도된다고!?

역시 멜리나 존예야

가끔 신호등없는 횡단보도에서 멈춰주는데 인사하고 지나가는애들 보면 예의바르다고 생각하지만 딱히 안그래도 상관없는데....

앵간하면 사람들 먼저 보내는데 쟤들은 뭔 개소리들 하는거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도 밟고다니는 새끼들 천지삐까리인게 좆반도

맞말임. 당장 옆나라인 일본만 갔다와도 운전자들이 사람 우선이라는거 느껴짐. 사람이 기다리고 있으면 어지간해서는 정차하고 먼저 가게 해준다. 한국은 횡단보도에서도 사람이 대가리 들이밀어야 차가 멈춤.

ㄹㅇ 미국 유학하면서 느낀건데 얘네들은 횡단보도, 정지 표지판 같은거 보이면 어지간히 무식해보이는 운전자도 무조건 슴. 건너가는 시늉만 해도 그 자리에서 멈춤. 한국처럼 기다리면 운전자가 건너라고 손짓도 함

그러다가 한국와서 친구들이랑 길거리 걷다보면 차에 치이고 싶어서 미쳤냐고 욕쳐먹음.

택가놈들 신호없는 횡단보도 건널때 속도 절대로 안줄인다 ㄹㅇ 딱 사람 치기전에 멈춤 무서워서 사람이 피하는게 습관됨

횡단보도 파란 신호등인데도 치일뻔한게 한두번이 아니다

개같이 운전하는 새끼들 신호 바뀌어도 그냥 지나가려고 함

차가 알아서 멈추는게 존나 당연한거고 맞는행동이긴한데

헬조선에서 그러다가 차에치이면

보상 받아봤자 머하냐 결국 자기몸이고 자기손해,,

죽기라도하면 답도없는 씹손해

한국이라고 해봐야 국민 절반이 꾹꾹 눌러담아 모여사는 수도권 기준이라서

옛날부터 마을 단위로 성장한 유럽이랑 달리

현대에 존나 다 때려부수고 내돈 내돈 하면서 만든 탐욕의 도시라

서울에 집 다닥다닥 붙어서 열라 집적도 높인거랑 똑같이

도로도 존나 최대한의 집적도를 유지하도록 만들어놔서 횡단보도 조온나게 많음.

모든 차가 횡단보도 보일때마다 섰다가면 출근 시간에 출발한 사람들은 퇴근시간에야 회사 도착할걸.

도시설계를 잘못한건 고위직들 돈빼먹으려고 고의로 실책한거라 막을 방도도 없었음

지들이 엄청 윤리적이어서 그런거 처럼 포장하지만.

저기는 차가 인간치면 범칙금이 정말 눈물남. 특히 횡단보도에서 그러면 ..

우리나라도 법을 엄하게 할 필요 있음

동시에 무단횡단과 자해 공갈단을 조져 버릴 필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