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사람들 자체가 유순하다는 말도 워낙 많아서 ㅋㅋ 호주는 전혀 그딴거 없다

호주 멜번...

의사같은 전문직은 애초에 면허 다시 따야해서 이민 막힌거라 보면 되고 회계사는 백프로 아닐거임... 왜냐면 정말 개나소나 따는게 호주 회계사 자격증이라 거의 다 외국인임

내가 말을 정정할게

거기가서 의사 변호사되는 애들은?

보통 메디컬 스쿨이나 로스쿨 학비땜에 학비감면이 되는 시민권자 자녀들이 즉 2세이상부터 많이 가는데 그런 애들은 굳이 인종차별 대상은 아니지 지금 호주라는 나라가 제일 경계하는게 이민자들이 일자리를 뺏는다 착각하는건데 시민권자인데 똥양인이건 깜시건 뭔 상관임

영주권자도 안 됨?

영주권자 학비감면 막힌지 4년됐음

여튼 자격이 안 되는 건 아니잖아

자격이 안되는건 아니겠지만 애초에 시민권자가 아닌 엄연한 본국 국적인 영주권자는 특히 메디컬 스쿨 오퍼 거의 안나오면 된다보면 됨... 그건 미국도 마찬가지일걸? 그 하버드 나온 금나나도 구려터진 메디컬 스쿨도 오퍼가 안와서 걍 보건 대학원으로 들어갔잖아... 호주도 아예 불가능은 아닌데 내가 아는 영주권자가 메디컬 스쿨 가는 경우는 그리피스 메디컬도 아닌 덴탈스쿨 딱 하나인데 호주에서 치과의사 위상은 한국에 비교하면 눈물겨운게 현실이라 그 무지막지한 학비 쳐들인거에 비하면 평생 페이닥터 생활에 그리피스 덴탈=외국인이란 인식 있어서 텃세도 심하다 들음...

와..GPA나 MCAT 좋아도 안 되려나

그 친구는 간호사로 영주권 따고 간호사 경력이 있었기에 덴탈스쿨에 입학할수 있었음... 근데 얘네집은 걍 애초에 돈이많은 집안이라 학비 전부 다 버틸수 있었고 월급쟁이 치과의사 생활 좆같아서 집에다 개업자금 보내달라 할 정도임... 근데 현지 백인들 대상으로 영업하고 싶냐면 걍 브리즈번 한인타운인 서니뱅크에다 차리고 한국인들 대상으로 병원일 하고 싶다더라... 현지인들 대상으로 하면 잘 안온다고

금나나는 영주권자가 아니라 안 됐다는데ㅋㅋ

뭐 영주권자 아니더라도 메디컬 스쿨 같은데는 시민권자들이 오퍼 최우선인걸로 암

내 뜻은 영주권자는 다르단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