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사이즈를 키운다거나 데피를 줄려는 목적이 아니고

몸 수행능력을 높여서 플란체 물구나무서기등 기능적인 동작을 해보고싶어서 하는 운동입니다(기계체조쪽에 가깝다고 보면 될꺼같습니다)

하루에 운동을 두번합니다(아침일찍, 저녁늦게)
오전 오후

-오전 월 목 요일
곧은팔플랭크홀드
곧은팔리버스플랭크홀드
할로우바디홀드
아치바디홀드

-오전 화 금 요일
언더그립데드행
벽물구나무서기
평행봉곧은팔버티기
거꾸로매달리기
곧은팔사이드플랭크

-오후 월 수 금요일
오버그립데드행
벽물구나무서기
풀업
푸쉬업
(딥스와 인버티드로우는 컨디션이 좋으면 해줍니다)

-오후 화 목 토요일
아치바디홀드
레그레이즈
사이드플랭크레이즈
맨몸스쿼트

근력 및 결합부위강화훈련으로 이렇게 하고있는데

이렇게 운동을 하면 평일은 거의 반쯤 활력이 없어진상태로 있고
주말동안 회복되서 다시 평일에 에너지를 소비하는 방식의 삶을 요즘 살고있읍니다

생각해보면 결합부위강화운동이랑 근력운동에 겹치는 부분이 꽤 많기도 하고
하루 텀을 두고 휴식을 취해야하나 싶은데 운동주기가 이상하게 엉켜있어서
다음날 또 같은 부위에 근육이나 건을 자극하는 경우도 있네요

횟수나 초는 아직 초보자라서 그렇게 길지는 않지만
이대로 계속 가도 되는건가 의문이 들어서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혹시 피드백 가능하시면 좀 도와주세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