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들은 그렇겠지. 전직장때문에 부산사람인 내가 서울 인천 제주도 광주 대전 다 최소 1년씩은 살아봤는데

특히나 광주는 아무 음식점이나 들어가도 어지간한 지역 '어! 괜찮네~~' 하는 수준이야. 간이 좀 편인 거 외에는 흠잡을 게 없는 편

한식대첩 5시즌중에 4개의 시즌에서 결승전 갔으면 말 다 한 거 아닌가 싶어

여수공항 앞에 여풍식당이라고 있다.

아지매들 기가 쎄서 여풍식당이라고 한다고 들었다.

저렴한 데코레이션의 한정식이라고 한다.

집에서 차타고 10분 거리라 가본 일은 없다.

거의 모두가 그럼ㅋㅋㅋ 과매기는 호불호 적은편이지 홍어에 비하면

쏘주 한 잔 마시고 초장 묻혀서 김에 말아 한 입 베어물고 크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

홍어 조금만 삭힌거가 진짜 존맛이다. 완전히 삭힌건 나도 못먹음....

우리집 홍어 좋아해서 칠레산 아르헨티나산 아닌 국산 홍어 먹으러 가는거 좋아하는데 수입산 홍어는 특유 냄새가 코밑에 막혀있는데 푹삭힌거는 코 바로 뚫림

그냥 먹으면 과메기가 나은데 소주나 술이랑 먹으면 정당히 삭힌 홍어가 나은듯

마!

발전된 지역이 노후지역을 욕하면 뭐가되냐!

발전했으니깐 그러려니 하는거지!

개새키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