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전에 존나 큰 불교대학인지 뭔지 놀러갔는데 거기에다 제사 맡겨버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년단위로 예약이 찰 정도라 그러드라고
주위에 보면 절에 맡기는 사람도 엄청 많아졌고...
이제 화장은 기본이고 에애 맡기든 공원인가 뭔가 산깎아서 만든 공동묘지나 납골당에 안치시키고 그냥 가서 인사나 드리는게 보편화 될듯...아니 이미 된건가?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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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전에 존나 큰 불교대학인지 뭔지 놀러갔는데 거기에다 제사 맡겨버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년단위로 예약이 찰 정도라 그러드라고
주위에 보면 절에 맡기는 사람도 엄청 많아졌고...
이제 화장은 기본이고 에애 맡기든 공원인가 뭔가 산깎아서 만든 공동묘지나 납골당에 안치시키고 그냥 가서 인사나 드리는게 보편화 될듯...아니 이미 된건가?
cullingcat
그냥 제사 자체가 사문화되지 않을까
환상수첩
지금 2030이 제사 모실 나이되면 싹 증발각일듯...
근데 가족공동체 해체랑 꽤 긴밀하게 연관될것 같은데 친척과 교류 명분이 사라지고 아예 안만나게 될지 아님 제사만 사라지고 다른 형식으로 만나는 문화가 형성될지 궁금하네
개인적으론 제사를 필두로 관혼상제 규모 쪼그라들고 간소화 되면서 공동체 유지에 금전적인 명분이 최소화 될케니 만날일 거의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중
오스만유머
저럴거면 그냥 모시지 말어
찬기파랑가
괜찮은 비즈니스 모델이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