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식작이 너무 많음.. 완전 신작은 데몬 엑스 마키나, 아스트랄 체인, 마리오 메이커2 정도 보이는데.. 사실 이걸 기대한게 아니잖아. 동숲이나 베요네타3 등등 기대작들은 싹다 빠짐. 그리고 2,3,4,5월 작품들이 없..

하긴 지금 막 다 봤는데,

베요네타, 동숲, 메트로이드 얘기가 없긴 하네.

그나마 베요네타3는 개발 중이라고 멘션은 하네.

난 마리오 메이커2, 요시, 젤다에 만족함.

슈퍼패미콤인가 그거는 어캐되써요?

걍 루머였음. 아무 이야기없음.

제대로 본거임? 리마스터, 리메이크 작품은 젤다, 파판7,10,12 밖에 안보이는데

정말 기대도 안한 드퀘를 한글해줘버려서 놀람

작년만 봐도 플스는 레데리2, 갓오브워, 몬헌, 스파이더맨, 이번주엔 엔셈까지 쭉쭉 나오는데 닌텐도는 작년에 스메쉬 브라더스. 그리고 뭐 없잖아. 마파 별로고. 포켓몬도 별로고. 기기 성능이 딸려서 그런건 알겠는데 너무 AAA급 신작이 없었음. 그래서 인디머신 소리 듣다가, 요즘엔 비타 후속작 이야기까지 듣고 있는데. 쉽덕 게임만 골라 나와서.

그게 왜 그런지 알려줄까? 개발자들도 스위치의 존재를 몰라서 그렇게 된거임. 뇌피셜이 아니라 소울칼리버 제작진이 직접 언급한거

보통 게임 하나 만드는데 걸리는 기간이 최소 3년 이상인데 한창 플4, 스팀용으로 게임 개발 하고 있을때 새로운 기기가 나온다고 급 노선을 바꿔서 스위치랑 멀티로 내려고 할까?

애초에 잘 나갈지도 확실하지 않은 플랫폼이였고(위유의 전례가 있으니) 가뜩이나 휴대기기의 한계로 플4, pc랑 비교하면 성능이 천지차이인데..

플포도 초창기에 이식작만 주구장창 나왔던거 생각하면 충분히 선전하는거임 이정도면

난 메이드인와리오랑 리듬천국만 하면 불만이 없어서 기다리는중. 언젠간 나오겠지.. 그리고 난 게임기를 사면 절대 중고로 안 팔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