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답이 없는걸 보아하니 개웃겼나봄

그 때 생각하면서 혼자 웃음 참느라 댓글 아직도 못달고 있자너~

지위를 이용한건 상대방에 대한 '폭력' 입니다.

얼마나 웃기게생긴거냐 ㅋㅋㅋㅋㅋ

닉보니까 얼굴이 웃기게 생겼다는게 정설

그럼 오지헌이나 옥동자가 최고의 카사노바냐??

그 사람들은 결혼 했고 우리는 못했쟈너

그래그럼 계속 웃기기만하면 되는거지?히히히히!!

웃기다의 의미가 많이 다른 것 같은데....

나 옛날에 20살때 같은동기인 28살 형있었는데 존나웃기고 인싸여서 아무거리낌없이 20살들 리드하고 어울리고 다좋아하는 형이었는데 비주얼이 좀 딸렸음 168에 중하외모였는데 21살 여자후배 사귀드라 3년갔는데 집안에서 돈없다고반대해서ㅠ헤어짐 니말 뭔말인지알거같다 존나웃긴부류를 딱 2명봤는데 그 형이랑 아프리카방송하는 세야인가 걔가 네추럴로 존나웃기더라

1) 심리학 별 거 없는 게 맞다

2) 호르몬 보는게 더 정확한 게 맞다.

개론수준 보고 별거없다하니 어이가 없노

호르몬수치도 그냥 단순히 우리가 느끼는 초기사랑 과 관련된 도파민 분비와, 정 이라고 불리는 옥시토신과 관련된거 아니냐?

이것도 단순한 교양 수준임

일종의 저 교수가 전자에 말한 기뻤던일은 옥시토신과 관련된거고 후자 잘생긴 사람은 높은 도파민 분비와 관련된거다.

그 둘을 분리 안하고 같이 사랑 이라고 부르니까 , 뭐 기쁨포인트? 그냥 그럴싸해 보이는거지.

우리가 일상적으로 말하는 강렬한 사랑은 초기 다량 분비되는 도파민, 성적매력과 관련있는거라, 저렇게 옥시토신을 능가한다고 느낀거다.

하지만 옥시토신은 지속적인 성격이 있어서 그놈의 기쁨포인트 소멸 유통기한이 도파민 1-2년 유통기한보다 훨씬 길다.

그래서 얼굴은 질리지만 살정은 섹스레스 여도 오래간다고 하는거다.

우리게이는 학문하나를 통째로 무시할만큼 잘살았나보노

과학문명이 발전하면서 어떠한 학문은 발전한 학문에 먹히게 되있다. 한의학이 양의학에 먹혀버리는것처럼, 여타 진리같았던 지식도 지금은 미신처럼 되버린경우도 있다. 저런 부분은 너무 연구가 잘되서 먹혀버리는 케이스겠지. 그 먹힐려는 학문 사람이 살아남을려면 그 먹으려는 학문을 공부하는 수밖에 없다. 지금 한의학 하는 사람들이 더 서양 과학적으로 의학을 접근하는것처럼. 저런 "기쁨포인트" 같은 소리하면서 강의 하고 다니면 그 학문은 한의학의 사상의학 처럼 되버린다. 오케이?

딱봐도 쉽게 풀어 설명한건데 그걸 가지고 고따위로 생각하는 당신은 도덕책...

정보 : 심리학은 뇌과학과 겹쳐져있는 영역이 믾다

그치 상당히 많지. 그러니까 기쁨포인트 이런소리하면 안되지. 아무리 심리학 대가라고해도 인터넷 한번 찾아보면 찾을수 있는 정보가 있는데.

혹시 비유법의 존재를 아십니까?

와 대학 심리학과에서는 막 저런 비유쓰면서 가르치는구나! 교수가 "기쁨포인트"라니 너무 전문가 같고 갬성 넘치는데? 전공수업이 아니라 교양수업인가?

ㅂ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