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대륙 존나큼

지구는 구체형이라 평면으로 폈을때 비율이 다르게 표시된다고 저번에 영상본거같은데

러시아도 존나큰거같은데 비율맞춰보면 좆도생각보다 별로안크다고그랬음

그거 적용한게 저거 아님?

실제 지도는 구를 펼친거라 다르긴한데 지도를 때서 비교한게 아니라 그 지역만 저렇게 비교한거 보면 고려했을듯

그 비율맞춘게 저 크기일거같어

비율대로 했는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최소 절반은 될거아냐?

ㅇㅇ

아프리카 북부라 축소되어 보이는걸

실제 크기 비교해보면 저렇라는 뜻이지

적도에 가까울수록 크기는 보다 정확하게 표현되고 각 극으로 갈수록 크게 표현됨. 같은 위도에 있다면 크기를 비교해도 큰 차이 안 나고, 적도 부근이라면 더더욱. 사하라 사막은 적도 근방 이북에 위치해있고, 유럽 대륙과 미국은 각각 그보다 더 극에 가까운 위치에 있으므로 보정되지 않은 크기라 하더라도 사하라가 더 크다는 명제의 참거짓은 변함이 없음.

저 사이트 자체가 그 비율을 맞춰주는 사이트임. 북반구 땅들 다 실제보다 크게나옴. 인식이라는게 무서워서 지도에 크기가 크면 대국이라고 인식됨.

https://thetruesize.com/

가서 봐봐, 한국 쳐서 찾은담에 드레그하면 실제 크기로 비교해줌. 동남아 나라들 우리나라 비교해보고, 실좃처럼 생긴줄 알았던 나라들 은큰 큼 ㅋㅋ

호주도 존나큼

저기 사하라 테두리 모양이 다른거보니까 고려한듯

패배하셨습니다

그 비율 따져서 옮긴 거야

Tm 도법

팩트) 남극은 사막이 아니다. 영구빙설사막임

그럼사막이지

첨부했다.아래 댓에서 확인해라 모든 단어의 번역이 1:1 매칭되는건 아니라 이런 혼란이 오는거다.

시방 얼음이 모래여뭐여시방

내 말이 좀 이상해서 첨가하면 사막 이란 말은 沙漠 같은 한자에서 온거다. 매마르고 동식물이 살기 힘든땅, 즉 우리가 생각하는 건조한땅, 사막 그게 사막임

하지만 영어 desert 에서는 강수량이 적은 지역을 말한다. 그래서 그 인식 폭이 더 넓어진다. 

사막 이라는 단어와 desert 라는 단어가 1:1로 매칭되는 단어가 아니라 제일 큰 사막은 사하라고 제일큰 desert는 남극대륙임.

해석이 그렇게 된다고 모든 의미가 같은건 아니고 그런거 생각못하고 저런말 난발하면 안된다.

영구빙설사막은 desert 의미에서 번역한거고, 한자에서 온 한글 사막 안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그래서 더 첨부하자면 한국 지리에서 툰드라를 절대 사막이라고 가르치지 않는다. 언땅이라고 설명하고 그냥 툰드라 라고 한다. 하지만 영어권에서는 기후분류로 desert 속한다고 한다.

ㄹㅇ알쓸신잡이네 굿

무슨말인지는 이해했음 땡큐

남극 맨날 눈 오는줄 알았는데 의외로 강수량이 적구나;;

연강수 250mm 이하면 desert 로 본다. 남극은 200

그르게.

tv에서 맨날 눈보라 날리는 모습 보이고, 여기저기 다 얼어있어서 강수량 꽤 될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밤 시간대의 사막에 보내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