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옵워

처음 해본 플스4 게임. 마냥 재밌었음. 이래서 플스 사나 싶음. 

잔망스런 아들내미랑 설명충 효수 대가리가 심심하지 않게 해줌. 

게임 전체가 원테이크라는게 진짜 신박함. 

와! 로키! 와! 토르! 

도전 컨텐츠 몇 개 있긴 한데 엔딩 보고나서 봉인.

라오어

갓겜이라더니 실망인데...? 봉인.

몬헌

스토리 끝내고 멀티 재밌게 하다가 

세트랑 무기 제작 반복 사냥 맘타로트 노가다에 현타와서 접음. 

잘 맞는 사람 4명이서 하면 최고일듯함.

호제던

별 기대 안했는데 의외의 수작. 

대작게임 몇개 스까서 만든 티가 나지만 그래서 재밌는듯.

라오어

할 게임 없어서 봉인해제하고 진득하게 다시 해봄. 

조이스틱 조준 익숙해지고 초반 지나니 갓겜 맞음. 

애새끼 데리고 다니는게 나한테 맞나봄. 엘리쟝. 

빨리 2편 나왔으면.

갓오브워3

무료로 풀려서 해봄. 봉인

위닝2018

친선대전 말고 마스터모드 해봄. 

몇년 지나서 키우던 애들 몸값 오르고 건방져짐 배신감에 접음.

스파이더맨

전투가 배트맨 아캄 시리즈 비슷한데 단조롭지만 나쁘진 않았음. 근데 보스전이 너무 쉽고 노잼. 

스파이더맨 팬심이랑 뉴욕 빌딩 거미줄 타고 날아다니는 맛으로 함. 빠른 이동이 있지만 잘 안쓰게됨. 

DLC는 봉인중. 세개 다 나오면 몰아서 할듯.

레데리2

서부극에 전혀 관심 없었으나 위쳐3, 갓옵워, 라오어에 이은 인생겜 등극.

직전에 컴터로 하던 오디세이 배그 폰겜 다 접고 한 달 동안 퇴근하고 이것만 한듯. 

게임이라기 보다는 서부 시뮬레이터. 

자잘한 버그와 스포충 십샊기들한테 시달렸는데도 엔딩보고 후유증 심했음. 내가 남자를 그리워 할 줄이야. 

넷플릭스에서 서부극 찾아서 보는중. 온라인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