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내일하는데 너무 무서워... 어릴때 했어야 하는데 나이 다처먹고 하니까 더무서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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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다 흔들어놓으면 두부씹는것도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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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아픔
은 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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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은 어차피 다 크고 해야함
어릴때 교정하면 자라면서 또 바뀔 수 있다고 하더라
그리고 ㅈㄴ아픔
난 부정교합 때문에 교정+양악했는데 교정이 더 고통스러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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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12년전에했는데 아직도 아픈게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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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아파서 물도 못마시는 사람도 있음 난 밥먹고 할거 다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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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끝날때까지 1-2년 동안 계속 아프다고 생각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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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한달은 좆같이 아프고 그 이후로 점점 ㄱㅊ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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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한달은 좆같이 아프고 또 한달뒤에 장치 조이면 더 좆같이 아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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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번씩 교정기 교체나 조이러갈때 그날 당일은 걍 밥알 씹는것도 아픈데
난 돼지새끼라 아파도 치킨먹었음
근데 치킨먹다 눈물나왔음 걍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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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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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잠결에 이 다물었는데 아파서깸
근데 그것도 처음만 그렇고 나중엔 적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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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또 사람마다 다른 것 같더라
나는 좀 둔감해서 그런가 그렇게 막 아프지는 않았던 것 같아
나중에 고무줄로 땡길 때 좀 얼얼하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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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인듯 나 지금하는데
기억에 날 정도로 아프진않음
처음 한 날은 한 일주일 으..이랬는데 지금은 장치 쪼여도 안아픔
근데 교정방법마다다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