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정도면 말길게한다고 안하겠지? ㅎㅎ

강호동한테 이길려고 집중하다보니 입이 닫힌거 아닐까?

ㄴㄴ 편집당하셨을것

말은 하면 할 수록 늘어

혼잣말은 절대하지말고

우선 잘 듣는 연습부터 하고 그다음 잘 말하는 연습하는거 추천..

나도 현실에서 말이 많은데 대학교 와서 입이 뚫렸다. 고등학교 까지 벙어리나 말을 하면 한국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말 이상하게 했는데..

계속 해야 는다.

지금은... 1톤차에 귤박스로 가득채워서 팔러 나가라 하면 다 팔 자신 있을 만큼 사기꾼이다.

그런게 혼자히기 힘들다면 스피치 학원이나 운동을 추천한다. 자존감 자신감은 하나쯤 있는 강함에서 나오더라

고마워 혹시 발음 좋아지는 법도 알아?? 검색해봐도 의견이 천차만별이라 뭐가 맞는지 모르겠음

발음 좋아지는 법은..

나는 발음이 잘되는 편인데.

보통 사람들이 발음을 못하는 거랑 발성을 못하는거랑 구분을 잘 안되 보이더라

발음은 솔직히 모방하려고 노력하면 자연스레 배우거든 정확한 발음 구사와 전달력까지 하기 위해선

발성이 되어야 한다는걸 요근래 깨달음. 그래서 노래배우기 시작했다.

잠깐 2개월가량 배웠는데 이론을 속기로 배워도 기본 원리를 깨우치니까 쉽더라

자신감 향상을 위해 보컬을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

특히 학원보다는 같이 프리랜서 강사들 많으니까 그쪽으로 통해서 과외받는거 추천해

나도 우리선생님 거기서 뵙게 됬어. 노래가 발음과 발성, 그리고 자신감 키우기 좋으니 하는 걸 추천할께

나는 노래방 난봉꾼 수준으로 키워달라고 하니까 발성만 제대로 하자고 하더라

내가 여태 평소에 내는 목소리도 모사를 하고 다닌걸 처음 알았음.

진성, 진짜 목소리가 아니였다는거 알고 충격먹음

나는 발음 좋아지려고 아웃사이더 랩 따라했던 기억이 난다. 굳이 아웃사이더랩 뿐만 아니라 랩노래 하다보면 발음 정확하게 하고싶어지던데. 참고로 아웃사이더도 혀가 굉장히 짧지만 발음이 좋다.

나도 말이 많은 편인데 그런 생각 안해봄?

내가 말을 많이 함으로써 다른 사람이 말할 기회를 뺏을수도 있구나

ㅇㅇ 당연히 하지 그래서 어디서 줏어다 쓰는 원칙이 있음

들어줄 때 상대방이 말할 때 1번은 끄덕여 주고 2번은 제스쳐 취해주고

한번 말들을어 줄 때마다 내 감상 하나 객관적인 사실하나 그에대한 반성 하나 이렇게 3가지 얘기하고...

근데 내가 주저리주저리 떠드는게 유명해서 술만 먹으면 토크콘서트 마냥 내가 진행하거나 내가 이미 주저리주러리 떠들고 있음

호흡이 중요함. 그냥 간단한거 얘기해주면 복식호흡만 평소에 습관처럼 해도 많이 좋아진다.

말 할 때 좀 더 안정적이 됨.

요즘 얼굴보기힘들다

어느정도 공감되는 말이긴 한데

일단 말 잘한다는 기준이 주관적인거라

아싸 개붕이들이 봤을땐 저정도면 충분히

말 잘하는걸로 보임.

호감인게 황뭐시기 처럼 꼰대처럼 말안하고 상대방 존중해주면서

아 더 뭐라도 좋은말 해주고 싶은데 아 더 좋은말 해주고싶다 이게 눈에 보여서 호감인거 같음

박찬호 선수 이미지 좋은거도 있어서 효과도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