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 자유한국당 의원은 16일 "정치적 이벤트성이 짙었던 6·12 북미정상회담 개최가 6·13 지방선거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국정감사 중 권순일 중앙선거위원장에게 이같이 말하며 "중앙선관위원회가 선거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정치적 성격의 행사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거나 행사 추진을 연기하는 부분까지도 정부에 입장을 전달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치적 이벤트가 선거일 전 추진된다면 국민들의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투표에 공정성을 확보하는 게 쉽지 않다"며 "정부에 입장을 전달하지 않았다면 선관위의 직무유기"라고 비판했다.

흠터레스팅...

코리안 보수는 문가가 트럼프와 김정은을 조종할 수 있다 생각하는건가?

아니면 어차피 발린거 정신승리하며 명예로운 죽음을 택하는건가 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