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173845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는 10일 방송에서 숙명여고 사건과 관련, "(경찰이) 물증까지 확보한 것 같다. 경찰이 쌍둥이 자매의 아버지인 교무부장 A 씨로부터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을 압수했다. 그것을 두고 디지털포렌식 분석을 했는데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교사가 시험지 또는 정답을 확인하고 딸들에게 미리 전해준 단서를 잡았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경찰은 단순 정황이 아닌 확실한 물증을 확보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경찰은 A 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니 정답이건 시험지건 걸리면 ㅈ되는거 알면서 왜 그걸 폰으로 전해줬어...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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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fuTerror
꺼어어어어어억
806전경대
아이폰이였으면 안걸렸을거임 ㅡㅡ
한남재기해
ㅋㅋㅋㅋㅋ 이거는 진짜 ㄹㅇ 킹리적 갓심이었지
어떻게 오답이 둘이 똑같을 수가 있냐 ㅋㅋㅋㅋㅋ
쌍둥이가 아니라 딸 1명이었으면 안 들켰을텐데
Dijkstra
완전범죄도 똑똑한 놈들이나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