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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습기참
망작에 자주 출연하는거 빼면은 없음
월드클래스
내용이랑 상관없는걸로 까는거보니까 좆찐따인듯ㅋㅋ 무시해ㅋㅋ
응니엄마만수무강
저 짤방으로 한번 뜨더니 이제 방송만 나오면 엄마들먹이면서 즙짜네
햇반대장
영화만나오면 다 망함.
맨날 같은연기
맨날 비슷한 영화 출연
저아저씨는 진짜 존나 개씹악역에 하나나오든가
아니면 연기전반에 자기를버리고 액션을하던지해야됨. 맨날 연기하면 살짝소심해가지고 쭈글거리는듯이 그런느낌의 배역에 웃긴유머나틱틱거리고
어우 딱 목포는항구다 에서 2000년대초반연기임.
청어내딸청어
극혐;
쓸데없이시비검
마재형 티비에서도 나오고 성공했네?
초록색맛남
공강시간에 잠깐 개드립 켯는데 눈물나잖아 ㅅㅂ...
궭뷁궭괡뷁괅갥
어쩌라고 그래서 뭐?
초록색맛남
뭐지? 열등감?
타뢰
난 이아저씨 맘에 안들었을때가 뭐였냐면 ..
어딘가 나와서 자기 가난하던 시절 이야기를 하는데 ..
만화가게에서 옆자리 사람이 짜장남긴거 먹었단 이야기를 하면서 울더라고 .
왜 울어? .. 그게 자존심 상할 일이었으면 먹질 말던가.
먹었으면 그냥 맛나게 먹던가.
그후.. 난 저아저씨가 연기하는건 별 불만 없는데 .. 토크하면서 눈물짤때는 .. 디게 가식같아서 싫음.
ihateyou
(나도)
궭뷁궭괡뷁괅갥
넌 ㅇㅅㅇ 좋아하는 편이냐 아님 싫어하는편이냐
흰색텀블러
전혀 상황도 아닌데 감독이 컷 하면 눈물 흘려야 하는 직업이니
일반인이면 대수롭지 않게 여길 일상에서도
그런 소스를 저장해놓고 그게 비참한 일이고 슬픈일이라는걸 각인시켜 놓는 것 같음
그런 연습을 해놔야 연기할때 감정 컨트롤이 자유자재로 될테니까
직업을 떠나 감정선만으로 봤을때 배우들이 가장 사이코에 가까울듯
타뢰
음 .. 뭐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
그럼 왜 토크쇼에 나오는 수많은 배우들중에 저 아저씨만 저럴까 .. 라는 생각도 들었엉.
내가 딴 배우들은 못봐서 그런가 -_-;
아주딴딴한남자
다 너같지 않단다 얘야 어서 자야지
타뢰
당연히 다 나같진 않지 ... 근데 난 그렇다고 .
그리고 나 저댓글 오후 4시쯤 올렸는데 .. 넌 그때 애들 재우냐.
나보구 애같다는 건 아주 감사한데 ..
넌 많이 늙었나보다 ?
도시페릿
일단 배고파서 마구먹었는데 다 먹고나니 존나 자괴감 들수있는거잖아.
타뢰
그런건가. 마구처먹고 아무렇지 않을 수 있는 나의 멘탈로는 잘 이해가 안가서말야.
쌀벌한놈
와 ㅅㅂ 짤 첫댓 감동따위 파.쾌.한.다.
STARFUCKS
같은맛이 날리가 없다 어쩌다가 아니라 같은맛이 안나더라도 이미 주제 자체가 어머니 할머니를 떠올릴수밖에 없는 주제자너...눈물이 날수밖에 없지, 나도 할머니 돌아가신지 한참됐는데도 문득문득 할머니 떠오르면 눈물날때 많아서 저분 공감된다
맥밀러
엄마랑 같이 안산지 10년 다됐다 한2~3년에 한번씩보는데 매번 볼때마다 엄마 목주변과 눈주변에 잔주름이 늘어나는걸 보니 마음이아프다. 돈벌이도 시원찮은데 생일때마다 아들 뭐 필요한건없어 하시면서 기여코 선물을 하나씩 사서 보내주신다. 어린나이에 아들을 엄마없이 크게한 죄책감이 있으신것같다. 난 그럴때마다 엄마가 더 보고싶다. 오늘도 엄마가 보고싶다
웃대에서왓삼
시장님 닮으셨다
Aowmi
나도 실제로 이 사람 와서 강연 들은 적 있는데 별로더라 오는지도 모르고 무슨 깜짝손님이라고 왔는데 머 참...리얼 사람 좋은 사람이란걸 연기하는 것처럼 느껴졋음. 존나 사람 좋은 척하는데 진정성이 하나도 안 느껴짐. 좀 신기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