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튀기면서 애낳은 와이프 챙겨주진 못할망정 트라우마, 발기부전 ㅇㅈㄹㅋㅋㅋ

나도 출산해봤는데 이런 이야기들이 인터넷에서 많이 떠돌아서 남편보고 탯줄 자르지말라고 했다. 내 모습과 더불어 그 상황이 섹스리스를 일으킬거 같아서.. 근데 잘한거 같아. 첫애의 탯줄 자르는 경험이 없는 대신 부부관계는 좋으니까.

병원에서 절대 하체쪽 못보게하던데 예전엔 안그랬나

난 중학교때 여자과학선생님이 출산하는거보여줌 아 물론 동영상으로...

뭐라는겨 개꼴킬링포인튼데ㅡㅡ

출산계획은 없다만 더더욱 없어졌다.

애없이 남편과 꽁냥대며 살아야지

내 딸이 태어날때 저런 생각 가진적 있지만,막상 보고나니 엄마란 존재가 위대했고,건강하게 태어난 딸이 정말 고마웠다

옛날 사람이니까 저럴수 있다고 봄

나도 낳을때 보면서 같이 응원했는데 성욕은 변함없던데..

비위 약한 사람이라면 그럴수도 있지만 정신과 치료로 안됨?

산과 수술실 가본적있는데

모든 수술이 비슷하긴 하겠다만 산과는 좀 더함

비위약하면 안보는게 맞다

어지간히 비위좋다고 해도 원래 직업이 의료인이라거나 피 많이 본다거나 하는게 아닌이상

안보는게 좋음.

딸이 태어날때 봤는데 그렇다고 정확하게 본거는 아님

그래도 충격이였음

그래서 거의 안함 ㅠ ㅠ

도축하는거봐도 고기는 여전히 맛있는데

찐아재들 많네

뭐라는 거야 시발 햇반을 안들고 들어갔으니 트라우마가 생기지.

영상물로 예방접종 많이 받자

야 저럼 산부인과 남자 의사들은 일 얶덬계 하냐..

멘탈약한 사람들이 많다니까 좀 불쌍하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