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은 시골출신 반은 아니던데 힘들고 아니고를 떠나 수익구조도 생각안함 퇴직금 때려박아서 시설 멋들어지게 해가지고 3년안에 망할놈들이 태반;;

나도 시골출신 아니고 농사지은지 얼마 안됐는데 돈 되는걸 해야지 걍 농사도 사업임 수익성 따지고 들어가는 노동력 따져서 괜찮다 싶으면 하면 되는거 근데 수익성 따지는 사람이 거의 없나봄 요새 지자체 지원좀 받을라고 소상공회에서 대학교수 연결해서 사업계획서 컨설팅 받고 있는데 나처럼 수익성 계산해서 오는 사람이 거의 없다더라. 일은 솔찍히 어떻게 해야 하는지만 알면 사람 쓰고 하면 되는데 매출이 최대 문제야. 아부지 취미로 귀농 아니고 은퇴후 사업으로 귀농하는거면 판로 다 잡아놓고 하던가 공판장 가격 보고 공판장에만 팔아도 30% 이상 마진율 나오는 작물 선정해서 하라구 해라 거의 없겠지만.. 시설투자 할거면 투자금 2~3년안에 회수한다고 생각하고 시작해야돼 나는 중소기업들에 연줄이 좀 있어서 표고버섯으로 회사 선물용으로 좀 팔았는데 수익성이 그저그래서 사료용 곤충으로 전환했음

33 진짜 엄청 준비해야함. 난 한다고 하고 들갔는데도 부족한게 많았음. 주변에서 많이 도와줘서 다행이었지

조보아랑 사진 찍을땐 얼굴 살아나면서 입꼬리 씨익 쳐올리더니

백종원한테 훈계 들을땐 표정이 시발 반쯤 자고 있음

인생선배가 구원자가 앞에서 말씀하시면 경청을 해야하는데 자세부터가 글러무금

동네 중국집 다불고 개 좆도 맛없는거에 계속 곶통받다가 백종원 홍콩반점 근처에 있길래 갔더니 시발 근 반년 먹은 중국집중에 젤 맛있더라 쉬불 학교 앞은 다 홍콩반점 관광태우는 집들 밖에 없었는데 이사를 왔더니 시발 홍콩반점이 동네에서 젤 맛있어

느그동네 진짜 저주받았네 ㄷㄷ

우리동네는 전투력 측정기 수준인데

약간 개발중인 신도시? 그런 삘인 동네라서 비싸기만 졸라 비싸고 맛 좆도 없음. 동네에 올라가는 아파트 단지가 6개에 다 따지면 천세대는 넘길듯.

돈코츠 라멘이라고 팔길래 먹었더니 국물은 밍밍하고 뭔 부추를 올려놓은데다가 아지타마고 랍시고 준거는 삶은 계란이고 그게 9천원임

전투력 측정기 동감. 가격대비 만족수준

백종원 아재 말도 이해되고 너 말도 이해됨

근데 한번 오지게 혼나면 정신차리니까 잘 말한 듯

정신 못차렸으면 ㄹㅇ5개월도 못가겠지

사진도 찍고 장사에 관심을 갖는 게 맞는 거지 장사 조까고 사진만 찍으면 저런 말 들어도 할 말 없지

지들 생계 유지시켜주겠다고 도와주러 온 건데 생각 없는 거임

조보아랑 찍은게 문제가아님. 손님반응살피는겸 질문하다가 호다닥 찍은거면 안저러지. 인생이 걸린 문제가 눈앞에 있는데

ㄹㅇ 괜히 sns에 올리면 음료수 서비스 준다는 게 아님 이슈나 홍보가 잘 되면 존나 평범한 곳도 장사 잘 되더라

크 정말 완벽한 요약이다

혹시 그 국제위생자격증 이름 나왔어? servsafe 일것 같은데...

이건 사실상 전문적인 위생자격증이 아니라, '최소한 이정도는 알고 일해라' 수준의 자격증임. 한국에서 식당열려면 위생교육 이수해야되는거랑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면 됨...

한국인인데 servsafe가 있다

1. 요식업 관련 전문교육기관 출신이다.

2. 미국등에서 요식업 일한 경험이 있다.

3. 위생교육강사 등의 직업을 가져서 자신의 업무와 조금이라도 연관성이 있으면 다 딴 사람이다.

4. 기타 1% 미만

요거 웃격따 ㅋㅋㅋ

백씨 아저씨 심정이 cg로 처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