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을 위해 희생하는건 다르지않으니까

소방관은 어느정도 보상을 받지만 목숨을 담보로 남들 도운다는 점과

저 승려가 불교탄압과 남베트남의 부패를 알려 탄압받는 사람들을 도우려고 한것과

뭐가다르지?

너가 말하는 광신이 뭐야?

극단적이라는걸 말을 어거지로 뭉계서 여기다쓰는게.

옳은거냐?

광신에 함축된 온갖 다른 부정적인 의미가 저게에 해당되는게 맞냐?

그렇게 따지면 전태일도 광신자가돼

종교활동과 거리가 먼데도.

극단적이라는 말이 광신이라메

소방관은 타인을 위한 희생을 전제로 일하는게 아님. 완죠니 다름

그럼 왜 아닌데.

모든일이 조금식 타인을 위해서 일하는 면을 지니는데.

그중 거의 가장 많은 대가를 요구하는 직업이잖아.

그래 위험 직업이지. 그래서 더욱 안전장비를 철저히 준비해줘야하고. 소방관들의 안전을 위해서. 소방관들도 안전하기 위해 스스로 안전수칙과 훈련을 거듭하고. 잘 생각해봐.

너는 자꾸 내질문과는 전혀 상관없는 소리만

하고있네.

방지책을 새우건간에

가장 중요한건 희생으로 걸린 '담보'(목숨)잖아

그래서 소방관이 고귀한 취급받는거고

목숨도 거는일이 많이 생기니까.

닌 내가 물은 말엔 하나도 답 안했어

니한테 광신이란 무슨의미고

저기에 해당되는게 맞느냐고.

또 자신의 많은걸 희생해서 타인을 돕는 행위를 광신이라는 말로 더럽히는게 옳은거냐고

목숨을 자의로 거느냐? 아니냐? 의 차이가 중요한거지 특히나 저런것은 대부분 정치적인 일이기 때문에(좋건 나쁘건) 뒤에서 자살종용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살방조 미필적고의를 방조하는 무리가 있기 마련. 나는 훗날 내가 진심으로 원하는 어떤 방향이 있어도 그것을 위해 누군가 희생을 한다고 하면 말릴것임. 글고 너가 소방관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으면서 답을 안했다고 하냐? 나한테 광신이란 어떤 신념에 자신을 공개적으로 불태움으로서 어떤 정치적 사회적으로 숭고한 의식처럼 만들어 제2 제3의 분신자살자를 결과적으로 옳게 만드는 is의 자살테러범과 그들을 숭고하게 정당화시키는 분위기로 제2의 순교자를 계속 정당성있는척 양산해갈수있는 분위기, 자살테러범과 저 분신자살한 사람과의 차이는 물론 테러를 일으킴으로서 다른이들까지 희생시키느냐 스스로만 희생하느냐의 차이가 있겠지만 지금 내가 말하고 싶은건 죽는자 = 분신자살자와 자살테러범 그 자신에 대한 희생과 그 희생을 숭고히 여기게 되어 저런 대의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고 그것을 숭고히 여기는 자세는 지양되어야한다는게 아 나 술취했어 우선 등록

말도 안되는 소리

식칼도 요리할때 쓸수도 있고 사람찌를때도 쓸수있는걸 장황하게 써놯네

그걸 쓰는 사람의 의도가 중요한거지

그 사람이 '단지' 식칼을 들고 있다고 살인자랑 같은선상에서 비유하면, 누가들어도 헛웃음나오는 헛소리일꺼다.

게다가 그걸 어줍잖게 따라하는 애들은 자살만 따라하고 그러는줄 아니?

그냥 뭔 행위든 유명하기만 하면 따라하는법이야. 성형 수술이든, 옷이든, 범죄든 뭐든

게다가 애초에 자살하라고 분신자살한 이들이 자살을 권유한것도아닌데

게다가 그런 인과관계도 뚜렷하지않을것으로 그것이 그들의 죄인양 적지마라.

역겹다.

전체주의도아니고

개인의 행동은 개인이 책임지는거다.

현대인으로써 니가한 말. 존나 비상식적인거다. 아냐?

그리고 자살을 강요시키거나 유도시킨 새끼들이 있다면 그건 다른 죄지.

이거랑 왜 엮냐?

그건 그새끼들이 개새끼들이지 저 승려하고는 전혀 상관없는거다.

타인의 죄를 연좌죄로 묶는건 전근대적 생각이다. 진짜. 역겹다

니는 빵이 밀가루만 물과 섞으면 완성된다는 소리랑 똑같은 헛소리를하고있다.

밀가루만 대충 물에 묻혀서 반죽한 놈들이 어줍잖이 따라한 멍청이들이고

거기다 독탄놈들이 테러범같은 놈들이고

'처한 상황' 재료와 '의도'이라는 이스트를 넣고 부풀려 '절박한 필요성'이라는 오분에 넣어

완성된 빵을

저 위 멍청이랑 쓰래기 테러범의 밀가루 덩어리랑 같다고 말하는 거다. 멍청아

밀가루 덩어리

독탄 밀가루 덩어리

제대로 완성된 빵

세가지의 빵중 어떤 빵을 사람들이 사랑하고 박수쳐주겠니

니는 셋다 똑같이 사람들이 박수치고 따라할거라고 주장하는거다.

니는 이런 차이점이라는 근본조차 이해못하고 어줍잖이 '일반화'하고 있을 뿐이야

그냥 니 혼자만의 자살에대한 혐오 하나로 다른 모든걸 쓰래기 취급하고있지.

으 생각할수록

니가 니만의 혐오를 정당화하는짓거리를 보니 토가 올라온다.

무엇보다 당시 불교 탄압과 부패로 희생되고있던 무고한 민간인들은 니눈에는 안중에도 없구나

니 눈에는 부패한 정부때문에 죽어가는 사람보다 그 부패한 정부를 막기위해 자신을 희생한 사람을

또 그 희생으로 정말 그것 막았음에도

그 희생까지 가는 '과정'과 희생으로 불어왔던 '결과' 모든걸 다 못본척하고

딱 하나, "자살"이라는 '행위'만 꼿혀가지고

쓰래기 테러범하고 줏대없고 의미없는 멍청한 따라쟁이들을 똑같은 선상에서 놓고 비교한다는게

얼마나 하찮은 계산법인지 아냐?

이 위선자야.

광신도에게 옳은 말 해서 뭐하겠습니까. 그만 고정하십시오.

그래도 이런식으로 말하는사람이 있어야

사람은 자신의 오류를 찾고 변할수 있으니까.

내 말이 틀렸든 맞았건 간에 바뀔 계기는 될수 있겠지

계기는 생각보다 거창한게 아냐.

내말이 옳은 말이였다면 재도 좀더 나은쪽으로 변하겠지.

적어도 지금 고집은 꺽지않았지만 할말없어서 씹고 있는거면

적어도 나같은 애한테 시달리는게 싫어서라도 말 함부로하는 버릇은 고쳐지겠지 뭐

너 짜식... 뭔가 같이 술 먹고 싶게 말하네

뭐래 저런 분신자살이 숭고하다는거냐?

너 너무 이기적이다 ㅋㅋ 남의 의견에 존중할줄도 모르고 너도 저 승려분처럼 답답한 상황에 발버둥쳤을때 꼭 조롱받기를

무엇보다 니말이 위선적이게 느끼는게

그럼 넌 저 정도 행위를 안해도 남베트남의 명분을 지워낼 계책이라도 있니?

전태일이 분신자살했을때

그때 니가 어른이였다면 그전부터 노동환경에 관심을 가졌겠니?

알아도 행동했겠니? 하고있었더라도 명분이있으면 더 수월한 법이야.

진짜 다른방도가있는데 분신자살하거나 한짓거리가 아닌이상

니가 광신이라는 이름으로 펌하할게 되냐?

그냥 댓글안달아도됨 저런애는 어그로끌고싶었던거고 넌 거기걸린거일뿐이야

괜찮아

월래 이런 낙으로 오랫동안 개드립 해왔어.

그건그렇고 지금 저녀석에게 뼈를 때리는 댓글을 달았는데.

저것도 안먹히면 뭐 포기해야지

출산보다 부랄차이는게 더 아픔

진짜냐?

와 시발 영화 28주 그거는 인간의 최고의 고통 두번째를

잘들지도 않은 칼로 후벼판 거면 1위로 해도 되지 않음?

그래서 자살한거임?

눈동자로 들어오시오

개띵반임

그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