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피플 : ?????

절대불가능 ㅋㅋ

난 불교대학 나와서 그런가 불교는 종교라기보단 학문 성격이 더 큰거 같아서 좋더라

고대불교급 아니면 지금은 종교가 맞는듯 특히 정치땡중 들 ㅋㅋ

하지만 실상은...ㅎ 요즘 기와장 장사 참 보기 좋은거 같아. 100장사는게 좋아 아님 천장사는게 좋아?ㅎ 경제학 경영학도 학문이지. 요즘 불교는 그쪽으로 많이 발전한거 같아 좋아보여..ㅎ

불교는 무작정 믿음을 강요하는 종교가아님

기독교랑 다르게 광고 같은것도 안하고

오직 산에서 부처님 교리에 대한 공부만 함

나도 개인적으로 무신론자고, 종교는 인간 최대의 발명품이라고 보는 사람이지만 너의 사고는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다.

탄압이 정답이다? 탈출은 지능순? 그런 저렴한 어휘로 구사되는 논리에 명분이 있을까. 타인에게 믿음을 강요하는 것이 꼴불견이듯 네 논리도 똑같은 꼴불견에 불과한데.

종교인이건 비종교인이건 참된 신념은 우선 다름을 인정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꼴불견 종교인들의 가장 큰 문제인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무조건 틀렸다고 믿고 남을 계도하려고 드는 것'을 너도 똑같이 저지르고 있으면서 자기 말에만 논리가 있다고 믿지는 않겠지.

다름을 인정하고 남의 신념을 존중해야 올바른 생각이야. 니말에 동의해. 근데 난 종교에서 아름다운 신념이란 무엇일까 연구를 많이 해봤는데 도무지 보편상식정의에 입각한 그것을 찾을 수가 없었어. '이드'의 집합체 그것을 종교로 포장해서 자유와 신성함을 말하는데, 비유는 좀 거칠지만 '똥'을 포장한다고 그걸 신성하다 할수 있겠어? 똥을 신성하다 말하는건 자유지만 그걸 동조하고 인정하라고 말한다면 못하겠어. 인류를 발전과 건전한 미래를 위해서는 '이드'의 결정체를 타파해야 올바른 방향으로 전진할수 있다는 생각이야. 역사를 돌아봐도 항상 발목을 잡았던건 종교란 것이었지. 내가 종교인들 때려잡자 말한게 아냐. 그것이 정말 개인의 신념, 목숨과도 바꿀 수 없는 신념이라면 목숨버릴 각오로 그 실체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인간이 많아지면 좋겠다는 생각이야. 방법이 잘못되었느니 이런 꼬투리 딴지는 사절할게.

궤변으로 자기 오류를 포장하네. 더 말해봐야 지칠 거 같으니 추가로 답변 달아도 보지는 않겠음. 하나만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건, 네 생각도 당연히 옳은 부분 있고 어떻게 생각하건 그건 개인의 자유고 표현하는 것도 자유지만, 그건 남들도 마찬가지라는 것임. 종교인도 포함해서.

종교 탈출은 지능순이라느니 탄압이 답이라느니 했던 말을 능청스레 포장했지만 결국 네가 처음 한 말은 그런 건설적인 취지가 아니라 단순히 종교와 종교인에 대한 혐오, 비하에 불과함.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너보다 훨씬 똑똑하고 정치적 종교적 사회적 지위에서 활동하는 종교인들이 널린 이상 그런 발언은 방구석 여포의 헛소리에 불과함. 당장 미합중국 대통령만 해도 크리스찬일텐데 너보다 지능이 딸리는 시람인가? 능력이 부족한가?

네가 종교 인정하기 싫으면 안 해도 되고 그걸 자기 신념이라고 주장해도 좋은데, 그러기 위한 방편으로 종교를 수준이하로 폄하하는 건 어떤 식의 자기포장을 해도 합리화되지 않음.

자기 생각이 맞다고 주장하기 위해 타인 혹은 타인의 신념을 비웃는 행위는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는 종교인들의 그것과 하등 다를 바 없음. 너 스스로만 그걸 모르지.

논니가 달리면 궤변드립? 트럼프가 정치가지 철학자야? 설대 하버드 나와도 보편상식에 위배되는 사고나 행동을 안하는게 아냐. 지성과 합리성 도덕성은 상관관계가 높지 않다는 것이지. 단지 내가, 내글이 맘에 들지않는다고 꼬장피우진 말아줘. 종교를 수준이하로 폄하한다 말하지 말고 뭐가 수준이상이라는건지 말해줘바.

스스로 대단한 논객이라 착각하는 수준미달 궤변론자랑 대화해봐야 피곤하기만 하고 실속 하나도 없어서 더 댓글 안 단다고 적었건만 그 부분은 쏙 빼놓고 읽었나봐. 스스로의 착각이 블쌍해서 마지막으로 댓 달아주긴 하는데 이 이상은 뭐라 시부려놔도 알람 지우고 댓 읽지도 않고 씹을테니 떠들건 말건 맘대로 하길.

네가 궤변이라 한 건 네 첫 댓글에서 질 낮은 비하, 폄하성 발언을 한 걸 인정 않고 "사실은 진지하게 고민해보자는 뜻이었다~"고 자기합리화하는 꼬락서니가 궤변이란 소리임.

네 첫 댓글이 애초에 그런 한심한 수준이 아니었다면, 혹은 하다못해 둘째 댓이 일단 자기 과실은 인정하면서 부연한 내용이었다면 내 반응도 좀 달랐겠지.

근데 넌 그딴 거 없었지? 고로 첫째 댓의 논지를 굽히지 않았든가 인정하기 싫든가일텐데 후자라면 그냥 병신이고, 전자를 깨부숴줄 수 있는 팩트로 "너보다 잘난 종교인 널림"이란 이야길 한 거다.

미대통령이며 온갖 분야에서 활약하는 전문가들이 너보다 지능이 딸려서 종교를 믿는 게 아니란 소리다 돌대가리야.

아 물론대통령은 지능순으로 뽑는 직책이 아니니 혹 너보다 아이큐 지수만 비교하면 일반인도 얼마든지 더 높을 수 있는데, 네 말하는 뽄새로 봐선 너보단 트럼프가 두 배는 높을 것 같네.

지성과 합리성은 상관관계가 없다? 말 잘 했다.

그 말마따나 학력, 지성수준으로 타인을 가치평가하고 그 사람의 합리성마저 의심하면 우행이지. 딱 너한테 그대로 들려주고 싶은 얘기네.

네 말대로 모든 종교인이 합리성이 떨어지는 미신론자라 쳐도, 그들의 지성이랑은 무관하단 걸 네 스스로도 씨부려놨네. 근데 그러면서도 넌 첫 댓에서 "종교탈출은 지능순"이라면서 종교인의 지능을 폄하하는 내용을 싸질러놨고. 이게 앞뒤가 안 쳐맞는 궤변 아니면 뭐냐?

걍 상대할 가치를 못 느끼겠어서 씹는다 했으면 논리 달린다느니 하는 한심한 자딸 치지 말고 스스로나 돌아보세요 한심한 방구석 여포님.

종교인 폄하하면서 합리성이니 지성이니 운운하기 전에 네 합리성과 지성이나 챙기시라고.

말하는 뽄새로 보나 편협한 논리를 뒷받침한 빈약한 근거로 보나 합리성이고 지성이고 남 폄하할 수준은 못 되시는 것 같은데.

그리고 이건 인신공격성이 너무 짙어서 가급적 말 안하려 했는데 니 말투 존나 찐냄새 오져요 진짜.

'~라지' 같은 번역투 씹덕체며 짐짓 논리적인 척 하면서 알맹이나 제대로 된 논리는 하나도 없는 자기포장 하며 으으 진짜 찐씹덕냄새 극혐

글안쓴다더만 오지게 분했나보구나.ㅎ 미술가가 베토벤을 좋아할수 있지만 작곡은 잘 못해. 트럼프가 개독신자이건 그가 정치적 경제적 천재인건 맞지만 종교적 천재는 아닐 수 있다는 거야. 혹은 종교를 이용해 경제적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는 사람일수도 있는 것이고. 물론 후자에 가까울거라 쉽게 추측할수 있지. 하버드 수학천재면 물리학도 천재일거라는 한심한 니 인식수준때문에 더이상 대화가 어렵겠군. 논지파악도 제대로 못하고 말꼬리 붙들고 태클거는걸 바로 딴지건다라고 하는거야. 딴지 그만걸고 제대로 반박하려건 종교의 당위성 차원에서 고찰해보고 태클함 걸어봐.

남바원임

사실 베트남은 공산주의한 쪽이 정통임

이거 알고도 그딴소리 나오면 이념에 매몰된 병신이고

저거때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은지알지 ㅋㅋ?

굳이 따지자면 죽은 사람들의 원인은 월맹과 틱광둑에 있는 게 아닐텐데.

아주 없다곤 할 수 없겠지만, 정통성 측면에서는 한국의 상황과 반대아닌가.

정통성 같은 소리 하고 있네 ㅋㅋㅋㅋㅋ 정통성 있어서 교화소로 다 처 넣었지요?

나도 그생각함

얼마전에 익게에서 틱낫한 문신하는애 본거같은데 걔가 너냐

틱낫? 문신 인증 몇 번 한 적은 있는데 나일듯?

아 틱낫한이래 뭐래는겨ㅋㅋㅋㅋ 암튼 그거 문신 멋있더라

ㄳㄳ 내가 젤 좋아하는 문신임

미친드립ㅋㅋㅋㅋ

신의 이름으로 사람을 해하면 광신도인데

저건 다른사람을 지키기위해서 희생한거 아니냐?

그걸 좋게 사용했든 나쁘게 사용했든 광신도 아닐까? 그리고 저런 극단적인거는 개인적으로 아무리 좋은의도라도 좋게 보이질 않네. 특히 저렇게 공개적인 잔인한 자기희생은

숭고한 희생을 미친놈 광신도라고 말하는게 대단할 따름이다...

숭고한 '희생'은 없다

소방관은 어떻게 생각하냐?

도대체 소방관이랑 저 사람이랑 뭔 상관있다고 이러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