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증가율이 늘어난 일자리는 정규직이고 증가율이 줄어든 일자리는 비정규직, 일용직.

어려운 가운데서도 대기업과 국가에서 일자리를 더 늘리고 있어서 그런거고, 일자리 증가율이 감소하고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무조건 나쁜 상황만은 아니라는거지.

짱개식 계산이긴 하지만 비정규직이든 정규직이든 늘리면 되는거 아니겠나?

괜히 필요 이상으로 정치적으로 공격받느니, 피할 방법을 찾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정규직은 좋고 비정규직은 나쁘다, 건설부양 예산은 나쁘다는 진보진영 편견에서 벗어나서 내년부터 SOC 예산을 팍팍 쓰는거다.

지금 건설업 일자리 증가율이 0%인 상황이거든.

문재인 정부 입장에서 봐도 보수언론에서 공격하는 데미지가 점점 누적되서 자칫 정권 놓치는 것보다는 그게 나을거라고 본다.

실제 내년에는 SOC 예산 30조원대 이상으로 늘릴 예정이라는 말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