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접대 나가서 강제로 낀 것도 아니고

친구들 데리고 자발적으로 끼고 노는 건데 양호? 넌 몇살이냐?

그니깐 뭐 바람을 핀다던가..

오피스와이프 만든다거나.. 스폰해준다거나.. 그런게 아니니깐..

도우미나 안마방 같은건.. 진짜 한순간의 성욕처리를 위해서 하는경우가 대부분이잖아

특히나 도우미같은경우엔.. 그냥 재밌게 놀려고 하는경우고..

그것만 하는거를 더럽다고 생각함?

이건 가치관에 차이라 어쩔수 없는데

나같은경우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조금씩 이해가 가더라

20년이상된 부부가 오롯이 둘만 바라보는건 dna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동물적으로나 불가능이라고 생각함.

오히려 저런 잠깐의 성욕처리와 유희가, 정말로 심적으로 갈라설정도의 바람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해준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그런 연구결과도 많음.

뭐 가치관에 따라서 존나게 거부감드는 사람도 많겠지만, 겪어보지 못한사람은 죽어도 그 느낌을 모른다고 생각함.

너도 나이가 들면들수록 완벽하게는 아니라도 약간은 이해할듯싶다

재밌게 놀기는 씨발 도우미 불러서 듀엣하냐? 니 애미도 니 애비가 도우미 부르면 칼부림 칠 걸?

가치관의 차이가 아니라 너같은 더러운 새끼들 특징임 그냥. 이러쿵 저러쿵 자기합리화 하는 거.

도우미 끼고 주물럭대면서 놀다 걸린 어떻게 해야하나 물어봤지 사먹충들 변명 듣자고 글 싼 게 아님.

역겨우니까 꺼져라 제발.

세상 어떤 부부와 자녀가 내 배우자 혹은 부모가 다른 곳에서 몸을 섞는데 아, 잠깐인데 뭐. 이러냐. 병신같은 새끼를 다 보겠네

ㅋㅋ순수해서 좋구나 넘 어린게 티가 많이나네

그마음 쭉 이어갔으면 좋겠다. 하지만 넌 언젠가 분명 생각이 변할꺼야

너 생각이 정말로 좋은 마음이고, 도덕적으로 바람직하고 누구나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생각이다

하지만 살다보면 현실은 절대로 이상적이 아니다. 이상적인 유토피아는 현실에서는 없어

니가 직접 겪어보지않으면 절대로 모르는것들이 현실엔 많다


특히 남녀관게에 있어서는 말이야

연애도 많이해보고 결혼해서 오래살아보고 하면서 시간이 지나다보면 어느정도 내가 한말이 이해가 갈꺼다

진짜 참 순수해서 좋구나

순수는 니네집안이 콩가루병신집안이라 정상적인 집보면 그렇게 순수하게 보이는갑다 ㅋㅋㅋㅋ

이해는 씨발럼이 인생 다산척 개지랄하고있네 니 몇살이나 쳐먹었길래 그런소리하고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인을 겪어봐야 나쁜건지 아나? 지랄하고있네 시발럼이 합리화는 ㅋㅋㅋㅋㅋㅋㅋ

순수는 니미 ㅋㅋㅋㅋㅋ 그게싫었으면 결혼하지 말았어야지
나는 내 와이프가 딴남자랑 노는거 못보겠고 나도 딴여자랑 안놀거임

너 몇살이냐? 적어도 40줄은 찍고 하는 말이지?

좆꼰대새끼 외도를 남녀관계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일로 생각하네.

내가 하면 했지

나 존나 보수적임 ㅠ

각자의 삶이지. 다만 옆에 있는 입장에서 나한테 물어보는데 내 알바냐? 이럴 순 없잖냐.

어쩌지? 하면서 같이 고민해주면 끝임. 답 내줄 필요 없음.

써놨듯이 나한테 도움 청해서 그래 중간에서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고. 내가 적극적으로 나설 명분도 없고 그럴 사람도 아님.

뭐야 답 나왔네 거절하면 돼. ㅇㅇ

근데 포인트는 걸린 거지. 이미 집에서 몇 번 걸려서 몇년째 눈치를 주는데도 또 놀다가 걸려서 그래.

22222222 걸린게 문제지 ㅅㅂ.. 어떻게 걸렸는지도 궁금하다. 번호따고 어떻게 해볼려다 걸렸는지 아님 노래방에서 전화를 했다던지

어머니가 하도 걱정하셔서 여자친구가 50번 넘게 추궁했더니 좀 취하셔서 그래 여자랑 논다 ~ 이러심.

접대 아니라고 써놔도 씨빨.. 그냥 친구들이랑 가서 돈 왕창 쓰시고 오셨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