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보가 행한 행동은 자연주의의 오류이며, 정작 권력자인 이규보는 추우면 자기 방에 불 안 때겠냐는 의견도 나오고, 이규보는 상류층이라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고 살면서 아랫사람들이 일을 조금이라도 쉽게 해 보려 하니까 방해한다는 점에서 현대에는 이 글의 내용이 씹선비의 꼰대질로 비쳐지고 있기도 하다.#그래서 이규보는 자연의 이치에 따라서 쿠데타 군인들에게 순응하는 삶을 살았나?

게다가 처음에는 “무덤 같았다” 라며 실은 그냥 마당에 무덤같은게 있는게 싫은 티를 팍팍 내어 자연주의는 핑계고 목적은 미관이 맘에 안 들어서인가 생각하게 만든다. 그리고 글 말미에 그 재목으로 땔감에 쓴 뒤에야라는 문구가 있다. 이규보는 토담집을 허물고 나온 나뭇가지를 자기 방 온돌을 덥히는 땔감으로 쓴 것이다.

자연의 이치에 따라 겨울에 추운 것은 당연한 것인데 땔감으로 자기 방을 따뜻하게 하는 것은 자연의 이치를 거스르는게 아니란 말인가?
좆무위키 발 정보

이인간이 그냥 꼰대인듯
이놈 무신정권에 부역했던놈이고 몽골 거 좆밥이다~ 이런식으로 시 써서 최우 찬양하기도 함

그냥 꼰대 종특임. 최저노동자시절 지도교수 옆방 다른과 교수는 컨퍼런스 갈때 학생들 호텔에서 자는꼴 못보겠다고 애들 끌고 같이 모텔가서 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명했음

솔직히 이자는 이황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