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못해본 상상을 영화에서 본다는건 관객으로선 '오락성'하난 보장 받는 영화라고 생각

그 영화가 바로 오션스 일레븐임

생각해봐, 그 라스베가스라는 카지노를 턴다는게 현실에서 될거같어? 그것도 여러명이서 진짜 짜여진 각본대로?

오락성 하난 최고지 거기다 이영화는 처음부터 기승전결하난 최고였어

물론 그건 캐스팅이 보장 되는게 조건이 걸리긴 하지만 어째뜬 영화 하난 끝내줬다고 봄

하지만 원작 감독의 '욕심'때문에 후속작을 원작보다 못한게 바로 이 오션스 트웰브

차라리 이번 개봉한 오션스8처럼 진짜 고기빠진 미역국 먹는 그런 느낌의 영화지. 나도 기대하고 봤지만 절반은 꿈나라행

하지만 감독이 자기가 똥싼걸 치우고 더이상의 후속작이 없다는걸 매듭을 짓기 위해 오션스 시리즈 마지막을 이 작품으로 장식했지

난 오션스13도 11만큼 재미있다고 생각.

카지노를 터는거 자체가 흥미롭고 또한 결말 또한 해피엔딩이였으니

제작진과 관객도 서로 윈윈 할수있는 작품이라 생각함

결론 : 오션스8만든 감독이 씹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