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관제행정의 폐해라던가. 여튼 지인문화가 강한 남조선에서는 없어질수가 없어. 없에면 아시는분 회사망하거든

그 인증하기 위해서 별도의 인증 어플 깔아야하는거 알지?

ㅇㅇ kt인증도 그런식이잖아
한번해놓으면 편하지

그게 한번만이 아니니까 그러지

그렇게 털려서 고객이 금전적 피해를 입으면 외국의 제도적 보상의 책임은 털린 기업측에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좆같은 조항을 만들어놔서 국민들에게 각종 툴들을 설치받도록 요구하고 금전적 피해를 받으면 그 몫은 전부 사용자에게 돌아가게 되있음. 그러므로 은행 및 타 금융기관들이 보안에 투자하고 개발하는데 비용을 쓰지 않을 수 있고 결국 기업이 이득을 취하는 구조임.

근데도 이게 좋다고?

가끔 해외결제 털리는거 극혐인데...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계정정보만 털어서 계정에 등록된 카드로 결제하는 해커들은 못털잖아
kpay랑 안랩이랑 같이 주렁주렁 설치되는 통합보안프로그램만 좀 없어졌으면 좋겠음

그렇게 따지면 애시당초 해킹의 책임을
정부나 기업등의 금융당국이 지지 않는 법적 구조가 문제지
공인인증서 따위가 문제가 아니잖아
공인인증서는 사용자입장에서만 불편할 뿐이지

그러니까 지금의 제도적인 구조를 위해 존속되어온 적폐라고 "공인인증서" 자체가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보안 기술력이 부족하다? 혹은 대체할 방법이 없다?

오히려 국내 대기업 내부 네트워크망의 사설 인증서 방식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작용할 거다

결국 공인인증서 자체가 제도적 장치를 연명시키는 적폐의 하나라서 그 자체를 없애야 하는 거

근데 외국은 털리면 고객책임이 아냐 털린 회사가 물어준다구,,,

털리는거 자체가 스트레슨데.. 자고 일어났는데 카드알림 10만원씩 10개 떠있으면 아침부터 스트레스 만빵

그거 vs 평생 설치 및 공인인증서 하면 난 닥씹전

특히 해외에서 오래 체류하면 굿다운로드고
지랄이고 은행 업무부터 아무것도 못하게 해놔서 존나 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