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야간알바를 함.

6개월정도 담배 끊었다가 다시 피는데

내가 그렇게 남는 시간이 많이나는게 아니라서 (일은 힘든게 아닌데 한마디로 자리비우기가 힘든 일임.)

딱 새벽에 한타이밍 손님 없을 구간이 있거든. 약 30분정도. 그때가 내 담배탐임.

내가 하루에 담배를 그때 딱 한번 핌.

대신 내가 앞서 말했듯 난 자리를 잘 못비워. 그래서 좀 습관이 있는데.. 3개비~많게는 4개비 연속으로 핌..줄담배를 하는거지.

이게 내 처음이자 하루의 마지막 담배임.

그니까 남들은 한개비씩 여러번펴서 뭐 많게는 하루에 한갑들 피던데

난 딱 하루에 3개비~많게는 4개비 한번에 딱 한번 피고 그게 내 하루동안의 모든 담배라는거.

그래서 내 담배는 일주일정도는 감. 솔직히 따지고보면 많이 피는건 또 아니지 주말엔 또 담배를 안피거든.

퇴근때는 힘들어서 입에 물 생각도 안들고

출근할땐 솔직히 사장님이나 주변에 담배냄새나는거 싫어서 안피거든.

아무튼 근데

내가 이러고나서 수면시간이 좀 많이 늘은것 같아..

원래 6시간~7시간 자면 조금 얼떨떨해도 스스로 일어나게 됬는데

이젠 8시간이상을 자게 되어버렸거든.....

그러니까 내 질문의 요지는 2개인데:

1. 이런식으로 담배피는게 한개비씩 하루에 한갑을 다태우는 애보다 내가 더 나쁘다고 할수있음? 난 일주일에 한갑인데?

2. 이게 수면시간이랑 연관이 있을까.......아니면 내가 그냥 그렇게 느끼는걸까. 하루에 담대 3개비 폈다고 수면시간이 한시간반이 늘어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