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의역 오역 멋대로 하면서 '한국 대중 수준에 맞추려고' 따위의 말을 감히 입에 올린다는 거임.
한국 문단이 '한국 사람들이 책 안 읽어서...' 따위의 개소리 지껄이고
방송가에서 '한국 사람들은 CSI 같은 거 만들어도 안 본다' 따위의 개소리 지껄이고
하나 같이 사람들 안 볼 지들끼리 써킹하고 난리 난 허접쓰레기나 만드는 꼴을 그대로 하고 있는 모양과 다른 게 하나 없음.
왜? 업계가 존나게 고였고 나는 거기에서 굶어죽지 않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거든. 나는 여기서 내 실력으로 성공한 게 아니고 사람 만나는 비즈니스를 잘 해서 잘 살아남았는데 그 사실을 말할 수는 없으니 (근데 박 모는 자랑스럽게 떠들고 다니더라? ㅋ) 저런 헛소리 하는 거
아, 비슷한 사례로는 '야 그 곡을 내가 표절한 게 아니고 기획사에서 이렇게 주더라... 아니 이 곡을 주는데 어쩌냐... 또 보면 여기는 어떻게 다르고 저기는 어떻고 다 나름의 이유가 있어서~~~' 지랄하는 표절 작곡가들이랑도 논리회로가 같음.
지극히 오만하고 보기 싫은데 구조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개인을 쳐낸다고 해서 당장 해결책이 생기는가는 의문이 듦. 이 번역가에 대한 대중의 불만이 큰데 그게 현실적인 효과가 날 수가 없으니까. 박지훈을 안 바꾸는 배급사를 바꿀 수 있냐, 영화를 불매할 수 있냐? 영화는 재미 없어야 불매하는 거지 재미있는데 불매? 전체주의적 해결책이지 그런 건. 저긴 상품판매를 하는 곳이 아니고 유통을 하는 곳임. 유통에 대한 불매가 가능하냐 일단? 그러니 다 불가능한 일이지. 막막하니까 청원이나 올리게 되고, 검색어 순위나 올려보고 그게 다지, 안타깝게도.
빙상연맹도 그렇고 쓰레기 같은 관례와 관행이 마구 드러나도 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소비자에게 없다는 게 문제.
00800
쟈가
파란얼굴
축협우유
파란얼굴
축협우유
파란얼굴
혹자가 정말로 표절을 했고 그걸 상습적으로 하고 있는데 누가 물으면 그게 다 이런 저런 데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거랑 박 모의 태도가 같을 수 있다 그런 얘기인데.
논박이 아닌 변명 차원에서 그렇다라는 것.
축협우유
파란얼굴
이 폐쇄성을 담지하고 있다 그 말인가?
비판하지 말라는 말과 뭐가 다른거야..
딴짓중
번역가는 제 2의 작가인데 작품 이해도없이 번역ㄱㄱ라니...
이건 직업인으로서 존나 쪽팔려해야함.
파란얼굴
SexK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