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양쪽 다 혐오스럽다.
물론 전체적으로 혐오스러운게 아니고.
그들의 성격 일부분만 혐오스러운데.
아빠는 자신의 분노를 다스리질 못하고. 생각을 깊게 하지 않고 말을 뱉는 성격이었고.
엄마는 선무당이 사람 잡는 것 같은, 세상의 진리를 엿보았다 주장하며 인터넷에서 설교를 하는 자들의 그것과 행동이 유사함.
진짜 솔직히 엄마 아빠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두 쪽의 단점이 너무나 명확하고 혐오스러워서 그걸 닮지 않기 위해 엄청 노력하고.
조심히 행동하는데.
이래봤자 나는 어차피 그들의 혈육이라는 한계가 너무 날 괴롭힘.
2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5763 | 소개팅 첫만남에 소고기 구워 주는 데 별로임? 2 | 6b207770 | 3 분 전 | 15 |
405762 | 영등포에 초밥 먹을만한곳 있음? | dacaa68f | 9 분 전 | 19 |
405761 | 어떤 여자랑 결혼 할래? 11 | 2457f014 | 28 분 전 | 173 |
405760 | 카프레이즈 맨바닥에서 해도 됨? 1 | edb72597 | 29 분 전 | 25 |
405759 | 나는어느새 2 | ebaeba46 | 55 분 전 | 37 |
405758 | 사립사이버대학교 vs 방통대 5 | 4bf3683f | 56 분 전 | 56 |
405757 | 개붕이들아 오피스텔 사는거 어떻게생각해? 11 | 6c398697 | 57 분 전 | 112 |
405756 | 형들 블루베리케이크 유통기한... 1 | 425f23df | 1 시간 전 | 31 |
405755 | 플스5 살지말지 고민 6 | 0b1da6d4 | 1 시간 전 | 54 |
405754 | 이제 뭘 해야 할 지 몰라서 적음. 43 | fa23d270 | 1 시간 전 | 121 |
405753 | 남 신경 안쓰는 법 좀 8 | 58218870 | 2 시간 전 | 137 |
405752 | 27~28도면 여름 아니냐? 9 | 2b5805c9 | 2 시간 전 | 198 |
405751 | 청소업 해본사람이나 하는사람 있음? 8 | 62425711 | 2 시간 전 | 107 |
405750 | 카풀비 이거 너무 많이 받은거같은데.... 18 | be1f2a30 | 2 시간 전 | 202 |
405749 | 술 맛이 점점 떨어지는게 고민 6 | aafbf311 | 2 시간 전 | 117 |
405748 | 인생이 너무 불안함 2 | 37ad909b | 2 시간 전 | 85 |
405747 | 직장에서 내가 잘하고 있는건가 6 | 6229aebb | 2 시간 전 | 130 |
405746 | 유통기한임? 제조일자임? 12 | c4efe728 | 3 시간 전 | 113 |
405745 | 모솔아다 개붕이 이거 돌진해도 되는걸까 9 | c51da23a | 3 시간 전 | 194 |
405744 | 도배 뜨는게 정상? 3 | 301d563a | 3 시간 전 | 58 |
240547ec
너도 그렇게 좆같은 성격의 소유자가 될꺼야 걱정하지마
968ca4b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