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삯 기준으로, 요즘같으면 한그릇에 5만원돈 하는거임..

시대를 크로스오버한 음란마귀

ㅋㅋㅋㅋㅋㅋㅋㅋ

??? 시험 1번에 2400만원이 쌈?

시험한번보려고 한학기에 등록금만 7~800만원씩 내면서
6학기, 운나쁘면 8학기 다니는데 과거가 더 싸게 먹히지

과거는 9급공무원이 더 맞지 않냐

9급은 소과 합격한 애들중 적당한 애 데려다 너 좀 똘똘하다며? 하고 시청 도청에서 데려다 쓰는 취재
과거는 5급고시임. 행정고시 내지는 최소 서울시 7급

오 그렇구나.... 배워간다 역잘알들 고맙담

과거 대과 합격자가 33명이고 최소 종9품 받아 시작했으니까
요즘으로 치면 당연히 5급 공채(행시) 맞지
9급 공무원은 예전으로 치면 아전이나 향리로 봐야 함

오 그렇구나.... 배워간다 역잘알들 고맙담

하루품삯이 1.6만원이래잖아.

1500일분 일당을 한푼도 안쓰고 모아야 됨

인건비 명목으로 빠지는게 얼마없으니
돈벌기 더 쉬웠겠네

과거는 3년에 한번 아니였나?

사시보다 관둔 현직 로퀴맨 질문받는다

참고로 비싸다는 생각은 많이 안하는 편이다

로퀴 지망생인데 이제 들어가는 사람 평균 월급 300 이하로 봐야된다는거 실홥니까.... 그럼 개적잔데...

일단 현직 상황은 나도 모름, 주변서 주워섬긴것뿐,
내가보기엔 너무 비관적인 시각이 아닌가 싶긴 한데
십수년전 갓법고시만 붙어가 나오면 초봉 육칠백에 개인방, 기사까지 달아주던 시절은 예저녁에 끝났고
다만 취직해서 샐러리맨 하는것보다 얼마간 전망이 낫겠다 싶은 마인드로 오는게 적절해보임

민비와 그 일가의 사치가 극심해서 국고를 탕진하자 관직을 돈을 받고 파는 매관매직이 성행했지.
아사직전의 농민들이 봉기한 동학농민운동으로 일제,청나라 군대가 개입하면서 노동력이 많이 줄어든탓도 있고.

1냥 = 10전 = 100푼

왤케 양판소같냐

흔한 평민4인가족이 한달동안 1골드정도를 소비한다.여기서 1골드는 100실버이며 1실버는 100쿠퍼이다

김첨지는 가마가 아니라 인력거꾼... 그리고 시대배경도 30년 후라 또 다름.
그때는 시골서 올라온 값싼 노동력이 많아서 엄청 짜게 줌.

https://www.google.co.kr/amp/news.donga.com/amp/all/20171213/87704174/1

오홍 땡스!

저때가 서민들은 더 헬 아니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