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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스압] 집안 짱박혀있던 위스키를 처리하는_칵테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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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어딘가 짱박혀 있던

or

선물받았는데 이걸 도저히

어떻게 마셔야 할지 모르겠던


그 위스키를

쉽게 마셔서 처리하자







본문 내용 외, 잡썰은 유튜브로
(개드립 페이지에서 보면 광고 ㄴㄴ함 ㅋㅋㅋ)

간결하고 빠른 호흡으로 읽으려면
밑으로 본문 ㄱㄱ




오늘의
칵테일은

온더락 / 온더볼 / 위스키 미스트
에디드 워터 / 미즈와리 / 위스키 플로트
하이볼 / 위스키 사워

총 8가지에 대해
한번에 훑어보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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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어디 모임 나갔다가
선물이라고 받은 '위스키'라던지




천호진.jpg


명절이라고 아버지 앞으로 

선물 들어온 그 '위스키'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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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야 쟤 술 좋아한대

라는 소문이 주변에 퍼져서


어쩌다 흘러흘러 들어오게 된

'위스키'




높은 도수 때문에, 입에 안맞아서

어떻게 마셔야할지를 몰라서

독해서, 맛 없어서 못 먹고 있던


그 위스키를 쉽게 마시는 법






whisk_variation001.jpg

ㅇㅇ그러하다
위스키쉽게 마시는 법




(윗 짤 설명)
좌로부터

가성비 좋은 3만원대, 에반 윌리엄스 블랙
('블랙 붙으면 더 맛있음)

제주도 특산 위스키, 아벨라워 아부나흐
(제주 중문면세점이 국내에서 제일 싸게 팜)

병 디자인부터 먹어주는 달큰한, 메이커스 마크
(버번 위스키 입문용 1순위임)

위스키 안마셔본사람도 아는, 잭다니엘
(마케팅'만' 개잘함.. 맛있지만, 가격에 비하면 별루)

거친 맛과 향으로 식도를 후드려패는, 와일드 터키 101
(50.5도의 버번이라서 아주 거침)

제일 저렴한 버번 위스키, 짐빔 화이트
(마트에서도 2만원대, 버번은 이렇다'를 맛보기에 좋음)





whisk_variation005.jpg


근데 나는

이걸로 준비 했음


페이머스 그라우스

a.k.a_ 뇌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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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딩을 한 블렌디드

스코틀랜드에서 만든 스카치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중에

가성비 좋다고 손 꼽히는


페이머스 그라우스



마트에서 파는 가격으로 24,800원이면

충분히 가성비 좋은놈이지. 그람그람






whisk_variation008.jpg


요즘엔 이놈도 좀 뜨더라

'벨즈'라는 위스키인데


이것도 2만2천원인가..?

암튼 2만원 초반



가격답지않게 괜춘한 맛이라고 하던데?







whisk_variation009.jpg


짤, 2만7천500원


발렌타인 파이니스트

라는 위스키인데


이건 12년, 17년 등등의 숙성년수 표기가 없음

Non Age Statement 라고, 원래 표기를 안하는 종류임


다만, 이 파이니스트는

위스키바이블에서 NAS위스키 중에

랭킹 1위를 기록한 바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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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디드'로 섞여 들어가는

그 키몰트 중에 


이 아드벡이라는

고오급 몰트도 들어감

ㅇㅇ 좋음, 맛있움








whisk_variation010.jpg


하지만

맛에는 가성비가 없으므로


자기 입맛에 맞는, 자기가 맛있어 하는

그것에는 가성비 따위란 있을 수 없지





아무리 고-오급이어도

고오급 위스키라고 해도

내 입에 안맞으면, 맛이 없으면


더이상 고오급이 아닌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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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고오급 아니라고







whisk_variation011.jpg


ㅇㅇ나는 일단

싼걸로 집어왔음


제일 먼저

온더 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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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바위처럼 큼직한

커다란 얼음을 넣고


그 위에 위스키를 또르륵 따라 마시는 방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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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틀'에 얼린 작은 얼음들을

여러개 넣는것보다


큰 덩어리얼음

하나가 들어가니까





whisk_variation017.jpg


위스키와 닿은 표면적은 더 줄어들테고

얼음은 천천히 녹게 되고

물도 더 천천히 생기게 될거고


위스키 자체가 닝닝/밍밍해지는건 덜 해지면서


위스키는 계-속 차갑게 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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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런 방법임


뭐, On the Rock이라는게 별거 있나

얼음 큰거하나 툭- 넣으면


그게 바로

영화나 드라마에서 악당들이 멋지게 마시는

On the Rock 이지







Untitled-1.jpg


ㅇㅇ Rock







whisk_variation013.jpg


저런 큰 사이즈의 얼음은

전문 제빙업체에서 만들어 시판되는


생얼음/돌얼음/칵테일 얼음을

마트, 편의점에서 사다 쓰는게 빠르겠지만






whisk_variation014.jpg


집에서는 이렇게

큰 사이즈의 반찬통에 얼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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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송곳으로 툭툭 두드려서

원하는 사이즈대로 조각내서 사용하자


▲덩어리 얼음, 집에서 만들기



집에서 술질 하다보면

얼음에 들어가는 돈도, 점점 쌓이면

어마어마해짐...







whisk_variation018.jpg


온더락 다음은?

온더볼


Rock이 아닌, Ball 임


아까보다 좀 더 큰 얼음을 준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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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얼음송곳 / 우-과도

으로, 모서리를 쳐내고





whisk_variation021.jpg


감자칼을 이용해서

표면을 잡아주면





whisk_variation020.jpg


따란-


동-그란 구체의 얼음

아이스 볼

완성



▲아이스볼 카빙, 얼음공 깎기






whisk_variation022.jpg


여기에 위스키를 한잔 넣고

빙글빙글, 짤랑짤랑 마시면


그게 바로 

온더볼,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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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의 사각형 얼음

혹은 바위형태의 울퉁불퉁한 얼음보다


표면도 매끄럽고

일단, 구체 형태의 얼음이니까


상온의 위스키랑, 닿는 면적이 덜 할테고

얼음도 더- 천천히 녹아내리겠지?





whisk_variation025.jpg


동-그란 얼음을 바라보면서

or 

영화에서 본것처럼

잔 속에서 짤랑짤랑 흔들면서


뿌듯해 하는것까지 하면

이것 참, 위스키 마시기에 좋은 방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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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멋지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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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아이스볼

동그란 얼음 깎는다고


열심히 송곳질 하다가 나온 얼음조각?!

을(를) 받아놓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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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조각얼음,

크러쉬드 아이스에 


+위스키, 를 넣어 마시면

위스키 미스트 

라고 부름



아마 엔제리너스나 빽다방에서 

아이스 음료 주문하면, 얼음이 이것보다 더 작게 나오지?




이런 류의 작고 많은 얼음 조각들은

빠-른 냉각, 음료의 차가움을 빠르게 갖지만


반대로 빨-리 녹아내려서

물이 가득 생기는 부분이 있음 



물론 물이 녹아내려서

더 부드럽게 마시길 원하는 사람에겐

위스키 미스트가 적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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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위스키에 물이 녹아내리는게

그렇게 안좋은가?


싶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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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아예 반대로

물만 넣어 마시는 방법도 있지





whisk_variation029.jpg


그냥 물을 너댓방울

티스푼으로 하나 정도


또르륵- 따라 넣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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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에디드 워터, 


말 그대로 물 추가-


40도 이상의 도수를 가진 위스키에

물을 넣어서, 도수 사알짝 떨어 뜨리고


마시기 편해지면서,

맛과 향을 더 열리게 하는 방법





 

whisk_variation031.jpg


물을 아예 더

2:1로 넣어서


위스키보다 물을 2배 더 넣어서

얼음과 함께 마시면





whisk_variation032.jpg


이건


위스키 워터/미즈와리

라고 부름



아까보다 물이 더 들어가니까

도수는 더 떨어질거고,


위스키 자체의 독한 향과 맛이 

누그러뜨려지는, 부드러워지는


그러한 방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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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에 넣는 순서를 반대로

물 먼저 넣고, 그 위에 위스키를 살살 또르륵


도수 높은 위스키는 

물 위에 층을지어 떠오를테고


이것은

위스키 플로트



ㅇㅇ 비주얼은

이게 더 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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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만 넣어서

차갑게 마시는 것보다



어차피 녹아내릴 물을 미리 넣으면


위스키의 도수는 내려가고

밍밍/닝닝해지지만, 맛과 향은 더 열리는

독한 맛을 중화시켜서 마실 수 있는


그 향을 더 디테일하게 느낄 수 있는 방법들이지




whisk_variation036.jpg


오히려 위스키의

그 독한 향, 독한 내음을 좋아하고


그걸 즐기는 사람이 

이렇게 위스키를 마시는걸 보면







3.jpg


피식- 할 수 있겠지만

그럼 뭐 어때



내가 내 술 

내가 원하는대로 마시겠다는데?!


음주에는, 취하는 데에는

술 마시는데에는 왕도가 ㅇ벗다


ㅇㅇ벗어









whisk_variation037.jpg


나는 오히려

이 방법을 추천하고 싶음


이렇게 위스키의 맛과 향을 느껴보고나서

천천히 물을 덜 넣고, 빼보기도 하고


나중엔 위스키만 마셔보면서

천천히 입문해가는 과정이라고 봄



근데

사실, 물을 넣으면 그렇게 맛이 대단하질 않음

ㅇㅇ 차라리 맛이 없다고 보는게 맞는데




whisk_variation039.jpg


물을 > 탄산수로 바꾸면

맛이 아주 괜찮아짐


하이볼 / 위스키 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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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이 담긴 잔에

위스키 한샷,


(한샷은 30ml 이지만, 45ml도 좋고

마시고 싶은만큼 넣어 먹자

50ml 용량의 소주잔으로 계량하면 편함)




 

whisk_variation041.jpg


whisk_variation042.jpg


그 위에 

탄산수를 쫄쫄쫄- 부어주면 끝


위스키 소다

하이볼 완성




 

whisk_variation043.jpg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스카치 위스키로 만들었으면


스카치 소다





whisk_variation044.jpg


버번위스키로 만들면


버번소다






whisk_variation045.jpg


정석으로는


위스키:탄산수의 비율을

1:3으로 불리우지만



본인 취향따라, 입맛따라

자기가 먹고싶은대로 조절하면 좋지





whisk_variation046.jpg


whisk_variation047.jpg


일본 식당에서, 식사 주문하면서

생맥주! 나마비루! 주문하듯이


이 하이볼! 도 마찬가지로

식사와 함께 흔히 즐기는, 맛있는






고독한미식가 (15).PNG


고로상도 좋아하는



톡- 쏘는 탄산감에

+취기 까지 얻을 수 있는


데일리 드링크로 아주 좋은 칵테일임





다음은,

마지막으로는,




whisk_variation048.jpg


조주기능사 실기시험

40종내의 레시피 이기도 한




whisk_variation049.jpg


위스키 사워

Whisky Sour



재료는

위스키 / 탄산수 / 설탕 / 레몬

거기에 얼음 / 잔 / 쉐이커




whisk_variation050.jpg


조주기능사 시험에서의 레시피대로

한번 맹글어보자



빈잔에, 작은 얼음들을 담아서

잔을 차갑게 해주는 과정


'칠링'을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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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커에도

덩어리 큰 얼음들을 담고


거기에

재료를 넣으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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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까지 고생한 위스키

페이머스 그라우스




whisk_variation053.jpg


ㅇㅇ 강판당함

안쓸거임





whisk_variation054.jpg


내가 격렬히 좋아하는

버번위스키를 쓸거임



실제 조주기능사 시험에서도

블렌디드/스카치 위스키가 아닌


'버번 위스키'를 쓰라고 되어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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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레몬즙+탄산수까지 

등등 다른 재료들이 섞이니까


부드럽고 무난무난한 맛의 블렌디드 위스키보다는

거칠고 팍팍 튀는 '버번'위스키가 들어가는게

옳다고 봄 ㅇㅇ




(짐빔 화이트라는, 최저가 버번위스키

이마트 트레이더스 700ml에 2만2천원)






whisk_variation056.jpg


아까 얼음 넣어놓았던 쉐이커에


위스키를 1.5oz / 45ml

넣고





whisk_variation057.jpg


거기에


레몬즙도 0.5oz / 15ml 

넣고





whisk_variation058.jpg


이어서 바로

설탕을 1티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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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등장한

날계란


은(는) 안넣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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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리지날/스탠다드 한

외국에서 주로 통용되는

'위스키 사워'의 레시피에는


날계란 흰자가 들어가게 되어있어서

위스키의 향을 더 부드럽게, 뭉그러뜨리도록 하거든



근데, 조주기능사 시험에서는 ㄴㄴ함

일반적인 한국식 레시피에는 다 안넣더라고


그래서 계란은

생략하고




whisk_variation061.jpg


파워_ 쉐이킹


설탕을 모두 녹여낸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흔들어주자






Untitled-8.jpg


칵테일용 스텐 쉐이커 없으면

이 미숫가루통/플라스틱 쉐이커로도


충분히 가능 ㅇㅇ







whisk_variation062.jpg


아까 잔을 차갑게 한다고

담아두었던 얼음은 


버려버렷





whisk_variation063.jpg


그 빈잔에


쉐이킹한 내용물을 따라내고





whisk_variation064.jpg


whisk_variation065.jpg


탄산수를 1oz/30ml

를 더 따라내면


위스키 사워

Whisky Sour 완성




Whisky-Sour-1.jpg


보통은 이런 모습임



위스키 자체의 가죽내음? 나무향? 

특유의 향은 살짝 옅어지면서


1차적으로 설탕의 단맛, 

다음은 레몬의 상큼함


+ 탄산수의 청량감 까지



손 많이가고 귀찮기야 하지만

이만큼 위스키에 맛들이기에 좋은 칵테일이 있나 싶으네






whisk_variation066.jpg


남은 레몬 껍질 하나 벗겨서

칵테일 위에 오일 뿌려주거나

잔 주변에 훑훑 묻혀주면


더더욱 레몬향 향긋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TIP





whisk_variation067.jpg


ㅇㅇ 촬영 마치고

남은 다섯잔 다 마시고

맛탱이 갔었음









*****


혹시, 칵테일이나 기타 양주 술 등등
궁금한 내용 / 질문 있다면

댓글 달면 아는 만큼 답변해 Dream





160개의 댓글

2018.03.19
@제정신은건강에해롭다
답변 고마엉
일단 위에 있는 유튜브로 해보려고행 책까지는..그래도 일단은 장바구니 담아놨당
근데 칵테일술 엄청 살찌지않어? 요즘 살올라서 식단 조절하는뎅
8ㅅ8
0
이런 칵테일 정보글 너무 좋네
내가 유일하게 끝까지 보는 정보글인 것 같음
0
2018.03.19
위스키 ㅇㄷ
0
2018.03.19
술술ㅇㄷ
0
2018.03.20
ㅎㅇ

Barton / Marie Brizard

브랜드들 어떤거같음?
서울살다보니 툭하면 남대문가서 줍줍해오는데
젤 싼거 주떼요~ 하면 쟤네 브랜드들이 많더라고.
바톤 보드카는 무려 7천원;;

그리고 싼 기주나 리큐르들이 좀 단 경우가 많나...?

레시피 이거저거 찾아서 만들어보는데 너무 단 경우가 많아 ㅜㅜ (단거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0
2018.03.20
ㅎㅇ

Barton / Marie Brizard

브랜드들 어떤거같음?
서울살다보니 툭하면 남대문가서 줍줍해오는데
젤 싼거 주떼요~ 하면 쟤네 브랜드들이 많더라고.
바톤 보드카는 무려 7천원;;

그리고 싼 기주나 리큐르들이 좀 단 경우가 많나...?

레시피 이거저거 찾아서 만들어보는데 너무 단 경우가 많아 ㅜㅜ (단거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0
@6Soo
마리 브리자드가 난 제일 저가형이라고 봄ㅋㅋ
외 볼스/드카이퍼는 비슷한 취급이던데
개인적인취향으론 드카이퍼가 훨 낫드라
너무 단맛이나는건, 저가형의 리큐르들이
품질에 자신없어서 일단 당분을 때려부었지않나..싶어 ㅋㅋ
본래 리큐르의 맛에 자신있다면, 그렇게 달 필요가 없겠짘ㅋㅋ
바톤은 글쎄.. 내입엔 그냥 가격값은 하는 보드카라고 생각드는데
요즘 수입물량이 많아서인지, 재고 돌릴라고
남댐에선 다 그거 추천한다더라

그냥 마트가면 1만원후반에
'위보로바'라는 투명한병 보드카 있어
그거 요즘 가성비깡패로 뜨더라
0
2018.03.21
@제정신은건강에해롭다
위보로바 드카이퍼 ㅇㅋ
홈플에서 1만초반대에 내놓는 프린스 이고르는 어땨?
그리고 바톤은 보드카 말고도 럼 등 기주들 (마치 코맨더 마냥 ㅎㄷㄷ)을 다 취급하던데
걔네도 그냥 그 가격대 같단 의미?.?

그리구 셰이킹한다음에 셰이커 넘나 안열리는건 어케해야할까...손시려 ㅎ.ㅎ
0
@6Soo
위보로바 이전의 가성비 강자가
프린스이고르였지 ㅋㅋㅋ 돈 쫌 더 주면 위보로바인격이고^^
바톤은... 그냥, 실버드래곤이나 코맨더급이라고 보면 돼
전설의 '코맨더'를 알고있으니, 설명이 편한데
가격이나 맛이나, 내내 그정도급이더라구 그냥 ㅋㅋ

쉐이커는 스텐쉐이커 말하는거지?
본체에서 안열리면, 맨 위 뚜껑부터 비틀어열어주고
공기 통하게한다음에 열면 한결 수월하게 열림ㅋㅋ
0
2018.03.21
칵테일 ㅇㄷ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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