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판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바스타즈 거친녀석들 봤당 한스대령 퍄퍞

이탈리어도 할줄 알다니 시벌놈

아 그리고 쇼산나랑 파이먹던 씬에

쇼산나에게 우유 시켜준거보니 이미 알고 있던거 맞지?

우유시키는거보고 오우.. 이미 알고있나본뎅 해따

11개의 댓글

ㅇㅇ 아는데 어차피 미귝으로 튈생각이라 냅둔듯
0
2018.01.23
한스 란다 뽑으려고 유럽 전역을 돌면서 오디션 봄. 그런데 유일하게 합격한게 크리스토프 발츠 ㄷㄷㄷㄷㄷㄷ
0
2018.01.23
알았다고 하기엔... 절대 살려둘 성격은 아니잖음?

내 생각엔 그냥 영화적 연출이 아닐까 싶음.

마치 모든걸 다 알고있는 것 같으면서도 속내를 알 수 없는 남자같은 느낌을 주려고
0
@넨가드
영화 초반에서 한스 란다 대령은 유태인사냥꾼이라는 별명을 매우 좋아한다고 말하는데 후반부에선 갑자기 그 별명이 좀 불쾌하다고 고백함
초반부의 한스와 후반부 노르망디상륙작전 이후 시간대의 한스는 서로 다름. 독일에 망운이 깃들자 이전까지만 해도
명예롭게 여겻던 자기 의무를 부정적으로 보기 시작한 거임
0
2018.01.23
@국어시간에쳐졸았나
그 별명을 불쾌히 여긴건 자기는 조국을 위해 자신의 임무를 열심히 한건데 유태인 사냥꾼이라는 무슨 살인마쯤 취급하는게 기분 나쁘다는걸로 기억하는데...

바스터즈들의 계략이 들통나자 마자 그걸 이용해서 망설임 없이 독일을 배신때리고 투항한 걸로 봤을 때, 국가에 대한 어마어마한 충성심 뭐 이런거 보다는 애당초 본인의 능력에 대한 신뢰가 갚은 극도의 기회주의자고 임무와 의무에 대한 명예 등은 애당초 체면치레같은 표현이라고 생각함. 쇼산나가 신분 바꾸고 숨어있었는데 그게 쇼산나인줄 알았다면 어떻게든 처리 했을테고, 만약 그게 아니라 알고 있었음에도 일부러 쇼산나를 봐준거라면 그건 유태인 사냥꾼이라는 자신의 의무를 부정적으로 평가하게 되서 그런 건 아닐거라고 생각함.

초반의 한스와 후반의 한스는 다르다는데, 한스가 처한 '상황'이 달라질 뿐 한스 란다는 변하지 않았음
0
2018.01.23
한스로 시작해서 한스로 끝남
0
2018.01.23
그 파이먹는 씬에서는 안다기 보다 확인작업이었다고 보는게 맞아 유대인들은 유대교 교리때문에 고기로 만든 제품과 유제품을 함께 먹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그 장면에서 여자가 파이랑 크림을 같이 먹는거 보고 질문할게 있는데 까먹었다 하고 걍 가지
0
2018.01.23
@IceOreo
나도 이거 궁금했는데 그런 깊은 뜻이 ㄷㄷㄷㄷㄷㄷ
0
2018.01.23
@IceOreo
코셔 이야기는 좀 껴맞췄단 생각이 드는데 거기서 같이 먹는 스트루델은 애플 스트루델 아님? 고기가 안들어있을텐데
0
2018.01.24
@은신왕클로킹
나무위키에 이렇게나옴

슈트루델은 식감을 살리기 위해 돼지나 소 등에서 추출된 유지(기름)과 버터등으로 만든다. 유대인들은 코셔로 인증된 유제품만 먹을 수 있고, 어떤 경우에도 고기와 유제품을 동시에 먹으면 안된다. 크림을 찍어서 슈트르델을 먹는 쇼사나의 모습은 유태인의 엄격한 식생활을 깨야만 하는 상황을 연상시킨 것. 음식에서 긴장감을 유지하도록 연출한 쪽이 맞을듯.
0
아흐브아 쇼싼나~!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조회 수
49815 [영화] 메가박스 쿠폰 안되는 곳도 있네? 3 열려라짱깨 0 1 일 전 78
49814 [영화] 범죄도시5는 차라리 로건느낌으로 갔으면 좋겠다 9 uehe87sjsj 2 1 일 전 327
49813 [영화] 범죄도시4 최악인점(약스포) 1 풔카츄 2 1 일 전 312
49812 [영화] 에이 쇼생크탈출 재개봉한다더니 커피파워 0 1 일 전 107
49811 [영화] 범죄도시 4 후기 인상펴라 0 2 일 전 236
49810 [영화] 스턴트맨 후기 (노스포) 건방진뤼팽 1 2 일 전 228
49809 [영화] 범죄도시4 후기(장문) 4 영구친구 1 2 일 전 358
49808 [영화] 스턴트맨 4dx 보고 옴. 1 스펙터 0 3 일 전 296
49807 [영화] 월드워 나만 ㅈ같다고 느낀건가 8 웜벳똥 0 3 일 전 265
49806 [영화] (스포)범도4 보고 옴 3 연골어류 0 3 일 전 176
49805 [영화] 이야 새로 지은 롯데시네마 의자 조타 2 연골어류 0 3 일 전 116
49804 [영화] (스포)잭리처 영화 드라마 다봤는데 1 underdog 0 3 일 전 160
49803 [영화] (노스포) 범죄도시4 후기 1 다시살기 0 3 일 전 294
49802 [드라마] 로키2 설명좀.. 2 에에엣 0 3 일 전 122
49801 [영화] 범도4 본 기념 악인전도 봤음 1 수박은맛있어 0 4 일 전 142
49800 [드라마] 동조자 리뷰는 왜 안올라오는거지? 2 건방진뤼팽 0 4 일 전 74
49799 [영화] 피키블라인더스 2 건전한헬짱 0 4 일 전 115
49798 [기타] 디즈니플러스 자막설정 어케함 2 꼬로꼬로 0 4 일 전 123
49797 [영화] 아메리칸셰프 노스포 후기 1 퍼센트함량 1 4 일 전 149
49796 [드라마] 쇼군 한국은 지금 몇화까지 풀려있음? 3 꼬로꼬로 0 5 일 전 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