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에서 일 다녀서 내 경험으로는 상록수역 쪽은 몰라도 안산역 쪽은 진짜 ㅂㅅ같던데... 건물 낡고 뭔가 짜증나 ㅋㅋ

안산토박이가 썰푼다 ㅡ> 안산역 부근에 외국음식점 잘찾아가면 존맛이다

안산역이 포함된 원곡본동 주택가에 20년이상 살았다. 걍 외국인도 사람이다 별일없음. 타지역애들이 오면좀 무서워하긴함. 안산역부터 주민센터 부근까지는 외국인 70퍼 느낌
주택사거리부터 원곡고 부근까지는 한국인 80퍼 느낌.
너무 무서운이미지 가지고있는데 익숙해지면 별거아닌데다가
요샌 그들도 나름 적응해서 칼가지고 다니거나 그러지 않음.
그들을 먼저 이상한시선으로 보지않는다면 딱히 그들도 너희들을 이상하거나 다르게 보지 않을것임

다만 밤늦게 여자가 혼자 아까말한 외국인 80퍼 지역을 혼자 헤메는건 그냥 좀 지양해야할느낌은 듬. 근데 으슥한 거리라면 노후된 한국인위주 타지역도 마찬가지일것임

안산드레아스가 또...

학생...학생! 그리고 그게 유언이 되다니...

주워주고 학생! 학생! 한거보면
학생이 남자 죽였네ㄷㄷ

시발 산안산드레스의 악명은 익히들었지만...
(저쩔방뭔소리야 이해못한 1인... 설띵충 등판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죽택

시흥 조선족 밀집지역 돈없어서 거서 사는데 밤에 우범지대된다 ㄹㅇ

살고싶은도시 안산이 진짜로 살고싶은 곳이자너

샌안산드레아스 당신은 도덕책..

그러니까 지갑돌려주려고 학생학생하면서 따라가다가 차에치어 죽었다는거야?

아... 이게 죽네!

학생! 학생!! 윽

안산시 산지 20년 넘었는데 옛날 처음왔을땐 저런거 무서웠었지. 내 근처 건너아는사람도 그렇게 죽기도 하고 근데 살다보니 위험한곳은 내가 알아서 피하고 원곡동 갈때는 칼한자루씩은 챙겨서 대비하고 그러다보니까 조심하면 게이들 생각정도오 위험한곳은 아닌거같아.

그냥 밤에 나가지마

안산이 지역별로 좀 나눠지긴하는데 범죄로 악명높은건 아니다. 예전에 시화호 시체유기 사건들이 있어서 그런 이미지가 남아있는데 범인 잡고 보면 대부분 타지인들이 살해하고 거기다 버린게 문제다.

언론에선 그런걸 안산사건이라고 다루니 이미지가 나뻐지는데 실제로 사건은 서울이고 인천이였지.

안산은 조선족, 새터민, 흑형, 그외의 동남아인들이 거주하는데 다문화거리에 별에별거 다팔고 외국에서만 보던 과일, 식재료도 판다. 먹거리도 많으니 검색해보고 놀러와.

안산드레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