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ㅈ합니다...

너무 좋아...

독일편만 봤는데 꿀잼 독일편봐보셈ㅋㅋ

독일편 재밌음 ㅋㅋ

인도편 보면 되겠네 인도편이 유쾌한 부자 아재들이 나와서 재밌음

국뽕이라는건 보는 관점의 차이 같긴해...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입장을 바꿔보자면 필리핀 사는 친구가 한번 와보라고 해서 초대해서 갔는데. 나도 좋은거 밖에 안보이더라구. 아무래도 친구가 보고싶은 마음도 크고 도움을 많이 받으니까 해외에서 겪는 불편함 같은게 수용선정도라서 그랬던거 같애. 나는 필리핀 이미지 나쁘지 않았는데 총얘기나오고 두테르테 하는거 보면 내가 짧게 왔다가 간게 다가 아니란걸 느끼긴해.

보통 외국인들이 한국와서 실망하는게 불친절 이나 바가지 같은 경우인데 방송중이라는걸 아니까 그런걸 겪을일은 거의 없기에 좋은 말해주고 좋은 평가 내려주는건 그럴수 있다고 봐야지.

ㅇㄱㄹㅇ

ㅇㅈ 나쁜점도 나쁜걸 겪어봐야 뭐라 얘기라도 할탠데
프로그램 자체가 좋은 여행지 코스를 이미 점찍어놓고 놀러갔다가 맛있는거 먹고 금세 가버리는데 좋은 평가밖에 할수 없음
시청률도 4~6퍼대고 카메라 앞에 사람들은 더욱 친절해지는 효과도 있어서 다~ 친절하다고 칭찬하고
외국인들 입장에선 한국 좋아요~~ 좋은 말밖에 할수밖에 없지

그러다보니 국뽕 프로그램이라는 소리 듣는 상황 ~ 뭐 국뽕 프로그램이라곤 해도
외국인들 한국에와서 몇년만에 친구도 만나고 재밌게 노는거 보면 나도 모르게 미소가 번지는 좋은 프로그램인건 확실함

근데 독일편은 너무 과하게 한국을 칭찬해서 좀 오글거리긴 하더라

야...말이쁘게잘한다. 나도 국뽕이니 어쩌니 생각하고있었는데 님글보고 내가 일본가서 좋은점만 존나보고 느끼고 말했던게 생각남...

너도 말 이쁘게 잘한다

실제로는 방송인이 아니라서 심심함.. 리액션도 뭔가 얼어있는 느낌이 초반엔 있음

갠적으로 인도편, 독일편 추천. 손발 오글거릴정도는 아니고
그냥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했왔던 걸
외국인들은 자기 나름대로 해석하는게 신기해서 보게됨 재밌음

나도 딱보고 그냥 국뽕이라생각했었는데 딱히 아니더라 그냥 외국인들이 여행하는거 보는느낌임

ㅅㅂㅋㅋㅋ방심하다터졌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게이밍 의자 아닌거 같아요. 사장님 의자라고 검색하면
저런 비슷한 의자 주루루루루룩 나와요.

의자가 죤나 편한거 같아서 궁금하네.. 나도 좀 서양인 체구라..

뜬금없긴한데 말투 귀엽다ㅋㅋㅋ

원래 메르시하면 인성 버림 ㅇㄱㄹㅇ

ㄹㅇ 여자 이름 몰랐는데 너 땜에 알게 되네

볼수록 매력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