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잼맞음 나도 그까지 하고접음

나중에 시리 나오면서부터 못헤어나옴

난 위쳐 몰입이 안되던데. 너무 산만함

폰에버릭이랑 1:1 다이다이 뜨는게 젤재밌는데

난 위쳐가 재밌는게 스토리가 잘 짜였고, 그 스토리가 내 선택대로 이리저리 바뀌는게 좋았음. 꼭 선한 행동을 한다고 좋은 결과가 나오는게 아닌것도 그렇고. 그런 재미 보려면 아무래도 초중반은 좀 넘겨야... 서브퀘는 재미없으면 제끼고 메인먼저 하는게 좋은거 같음.

어느지점부터 꿀잼이라기 보다는 하다보면 빠져듦..

책을 읽는다는 느낌으로 대사라든가 지문등을 천천히 읽으면서 하면 인물들의 관계와 이야기의 흐름등에 천천히 빠져든다

무엇보다 트리스가 최고더라 성질고약 성형미인 예니퍼보단 트리스를 추천한다

액션은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던데 난 매우 만족했음

피의 남작 관련된 메인퀘스트에서 충격받았고, 노비그라드 입장할때 다시 또 빠져들었음. 벨렌과의 대조가 좋더라

거기 키이라 메츠라는 소서리스 나오는데
걔랑 ㅅㅅ하려고 존나 열심히 했음

필드이벤트나 서브퀘 하나하나 다 보면서 하면 본편 깨는 데에만 200시간은 가볍게 넘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