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승전결중 결만 보니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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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아웃
병우
사람이 밟으면 개 더러워 질텐데 최소한 구석에 모아두기라도 하든지 개냥이들이라도 먹게
지킥
문법나치한숨봇
오빠곧휴가나와
구리네스
여유증
복학생
위험한생각
키키오
눈코눈
황희
태공강상
일단 저 위치는 번화하지도 그렇다고 조용하지도 않은 전형적인 아파트 상가 근처 도로 형태로, 아파트나 오피스텔
같은 거주형 건물이나, 부지넓이가 제법 되는 곳의 주차장 입구일 가능성이 꽤 높다.
저 사진을 찍은 시각은 사건이 당시 혹은, 그 직후일 것으로 예상된다.
꽃잎과 식빵이 둘 다 멀쩡한 상태에 개나 고양이 비둘기같은 짐승이
뜯어먹은 흔적이 전혀 없다. 빵봉지 역시 바람에 날려가지 않고, 근처에 놓여 있다.
또 식빵과 꽃잎이 서로 반대방향으로 흩어져 있는 것으로 미루어,
어떤 한 사람이 식빵과 꽃을 누군가에게 전해주려고 한 것이 아니라,
각기 다른 방향으로 이동하던 두사람의 소지품일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더해, 꽃잎에 비해 무거운 식빵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고, 이것은 식빵 봉지가 뜯어지며 튀어나간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 식빵을 들고 있던 사람은 그 식빵 봉지가 뜯어질 만큼의 과격한 행동을 한 것이다.
꽃잎 역시, 잎사귀와 줄기 부분은 거의 보이지 않고 꽃잎만 비산된것은 꽃다발을 휘두르는 등의 행동의 결과로 보인다.
내가 생각하는 저 사진의 진상은 이렇다.
각자의 손에 꽃다발과 식빵을 들고 마주보는 방향으로 걸어가던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서로 다투게 됐다.
다툼은 점점 과해져 몸싸움으로 이어지게 됐고, 이 두사람은 각각 손에 들려있던 꽃다발과 식빵 봉지를 휘두른다.
그렇게 꽃다발과 빵으로 서로를 때리는 과정에서 꽃잎과 빵봉지가 터져 나가며 주변으로 흩어졌고,
두 사람이 싸우는 모습을 보고 지나가던 행인이 신고를 해, 곧 출동한 경찰에게 연행된다.
그러므로 저 사진은 경찰의 채증 or 상황 종결후 신고자가 찍은 사진.
형너무좋아여
진심이지
ᅚᅚᅚᅚᅚᅚ
혹은 뇌피셜작가냐
머라카너
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