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ogdrip.net/117776033  1편이 X망하고 2편부터는 여기에 글을 싸지르기로함.

영화판에는 보기전부터 노답이 확정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이야기를 해보려 함.

한중합작영화 - 전형적인 자본주의에 패배한 노답영화가 많음. 중국 영화 소비 시장이 매우 크고 중국자본에 의해 만들어 지는 영화가 많기 때문에 발생함.

뜬금없이 중국이 배경으로 등장한다던가, 한국인 중국인 공동 주연을 맡음. 이런 영화는 매우매우 높은 확률로 노답이므로, 영화관에서는 절대 보지 말 것.

솔직한 마음으로는 IP TV로 보는 것 조차 비추천함.

1. 목숨건 연애

영화를 보는 내가 목숨을 건 것 같았다. 

별점 ★☆ (영화 속 범인에게 수배령을 때릴게 아니라 감독을 수배령 때려서 체포해야함. 사기죄,배임죄 수준.)

2. 나쁜놈은 죽는다.

나는 좋은 놈인데 왜 이 영화를 보다가 죽을뻔 했나?

별점 ★ (감독은 내가 왜 죽을뻔 했는지 여기서 설명해야 한다.)

3. 엽기적인 그녀2

이 영화를 다시 볼 것이냐, 아니면 저 1천톤 망치로 맞을 것이냐를 골라야 한다면 당연히 후자다.

별점 ★ (위에 두 영화보다 훨씬 더 악질임. 원작에 대한 직간접적 능욕까지함.)

4. 조폭마누라3

조폭은 뭐하나 이런 영화만든 사람 안잡아가고.

별점 ★★ (개인적으로 트랜스포머를 죽은 자식 부랄만지기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거의 네크로필리아 수준)

다음편 - 인간에 대한 고찰이 느껴지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