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편 돌파기념 뻘글 써보려고 합니다. 재밌게 봐주길
1. 데이비드 게일
인간은 모두 자신이 믿는대로 믿는다. 당신은 당신이 믿는 정의가 옳다고 확신할 수 있는가?
별점 ★★★★★ (갓 영화임. 영화가 끝나는 그 순간까지 눈을 뗄 수 없을 것. 영화가 끝나는 그 순간까지 방심하지 말 것.)
2. 브이포벤데타
국민이 정부를 두려워해선 안돼, 정부가 국민을 두려워 해야지.
별점 ★★★★★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을 정부에 대한 저항의 두 가지 형태로 나타냄. 이 대비를 통해 궁극적으로 어떤 길로 가야할 지 생각하게 함.)
3. 더 록
허멜 장군의 애국심과 네이비씰 지휘관의 애국심은 과연 다른 것인가? 그렇다면 애국심은 무엇으로 정의할 수 있는가?
별점 ★★★★★ (누가 뭐래도 마이클베이의 최고의 영화. 몇 번을 봤고, 오래된 영화지만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영화.)
4. 마이너리티 리포트
자유와 안정. 무엇에 그 방점을 찍을 것인가? 공권력은 어디까지 용납 될 수 있는가?
별점 ★★★★★ (자유란 무엇인가? 인권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는 영화.)
5. 킹덤 오브 헤븐
대화와 타협이란 무엇인가? 나의 정의를 관철시키기 위하여 어떠한 희생까지 용납할 수 있는가?
별점 ★★★★☆ (반드시 감독판으로 볼 것. 에바 그린은 정말로 매혹적이란 단어 외에는 설명할 수 없음.)
6. 변호인
국가란 무엇인가? 국가란 무슨 이유로 존재하는가?
별점 ★★★★☆ (누구를 위한 법인가?)
7. 이퀼리브리엄
전체주의에 대해 아주 가볍게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
별점 ★★★★☆ (주인공의 아들 역의 연기에 소름 돋고, 호쾌한 액션에 시원한 영화)
우유지옥
극초음속벤젠
자동차 추격씬이 20년뒤 나온 제이슨 본이랑 비교해봐도 꿀리질 않음
헬조선공돌이
sgsafsdfa
다 재미있어 보이네
보러 갑니당
Haze
단순 톰 크루즈에 대작이라서가 아니라
설정과 세계관 자체가 너무 매력적이었어
개임시
아l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