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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홍콩세관이 지난해 11월 압류한 싱가포르군 소유 장갑차들이 세관 야적장에서 사라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싱가포르 일간 더 스트레이츠타임스는 대만 빈과일보를 인용해 지난해 11월 홍콩세관에 압수된 뒤 세관 야적장에 보관되어온 장갑차들이 전날 자취를 감췄다고 3일 보도했다.

홍콩세관은 이 신문의 확인 요청에 "압수된 장갑차는 아직 세관에 보관 중이다. 다만 지난달 6일부터 실내로 옮겨 보관하고 있다"면서 "아직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추가적인 정보 제공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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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읽어보니 대충 싱가포르군이 대만에서 훈련을 하고 다시 본국으로 보내려고 홍콩 항에 보내는 과정에서 중국에 압류당하고 몇달이 지난 모양인듯 함.
미개한 짱깨놈 인성 생각해보면 돌려줄 생각따위 없고 압류한 후 메챠쿠챠 분해당할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