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외자인 직원이 옆에 있어서 그런 거야 ㅎㅅㅎ

알바가 앞에있는데 사적인대화 하기 뭐하니까

사적인 이야기하는데 비벼주는사람 있으니 하기싫은거랑
ㅈㄴ 잘비비네 ㅅㅂ..이러고 보고 있는거

으.. 치즈!!

ㅋㅋㅋ개드립 게이들은 안녕하세요 한순간부터 끊긴다 멍청아

ㅋㅋ 난 그냥 비비는거 보고 있음

알바가 첩자라서 못 말함

비비는거 신기함 그러면서 생각드는게 저거 어떻게 연습했을까 처음에는 실수도 많이했겠지? 이 생각 많이함

주변에 밥을 쓱쓱 편 다음에 가운데에 계란 노른자 하나 탁 올려주면 크으으

나 알아!!

엄마가 그러는데

갑자기 대화가 끊기면 천사가 지나가는중이랬어!!

하씨 위꼬르..

ㄹㅇ 앞에 여자가 말시켜도 그냥 침묵함.

난 볶음밥에 치즈넣는거 별로던데

볶으면서 중간에 끼니까 맞은편 친구가 가려지자나

저건 그나마 짧아서 괜찮은데, 고기 직원이 직접 다 구워주는집 가면 그 시간이 너무 길어..

갑자기 대화 끊길땐 4차원 공간에서 디지몬 세계로가는 공간이 열린거라서 그틈에 4차원세계로 고고고! 고고고! 고고고! 외치면 삐슝~! 하면서 디지몬세계로가짐 ㄹㅇ해봄ㄷㄷ

알바가 뭐 해주는데 얌전하게 앉아있어야지! 저순간만큼 알바가 정말 호감임ㅋㅋ

유가네 밥 볶다가 뭐라도 튀는날에는 개정색 빰 ㅋㅋㅋㅋ

나는 저런 밥 볶을수있는 음식점에서 알바하면서 내가 가면 꼭 조용해지는게 싫어가지고
손님들한테 말걸고 다녔었음 어떻습니까 잘볶지않습니까 깝죽깝죽

죤나 잘볶는다

양갈비 먹으러 갔는데 바처럼 바로 앞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직원이 구워주니 뭔 말을 못하겠더라

그냥 고기만 올라가도 조용해지던데

알바 바쁠때 초스피드로 볶는데 존나 고추양념 옷에 튀어서 개짱남......서울 살지만 특히 내가 자주 내려갔던 대구 동성로 철판볶음밥 전문점 알바새기....여기는 사실 철판볶음밥 전문점이 아니고 닭갈빈데 사람들이 닭갈비를 안먹고 전부 밥만 시켜먹고 가더라...

드릅게 저렇게 쓰까 먹냐? 똥푸산 음식인가벼 ㅋㅋㅋ

대도식당아님?

코앞에서 힘들어보이는 뭔가를 하고 있으니 시선이 집중되는 거 같음

볶음밥에치즈넣는거 존나싫은데
그라탕처럼 일부 양식에 원래 들어가는요리는 상관없는데
고기구워먹다가 밥비빌때 치즈추가하는거 개싫어한다ㅇㅅㅇ

구경중>>>

이럴땐 뻘소리를 해야해 뭐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팔도비빔면 이런거

쓸데없는소리하면 다같이 빵터짐 와잘비빈다 이런소리 하면 다 그생각하고 있음 ㅋㅋㅋㅋ

저번에 닭갈비집 갔는데 저 철판 씻어서 갖다주는게 아니라 그자리에서 물뿌리고 휴지로 쓱쓱닦더니 걍 우리거 볶음

븅신들 철판은 원래 물닿으면 녹스는거에요 지랄떨다 3개월만에 망함

어디서 약을팔어

난 할얘기 다하는데..오히려 재밌는 얘기 하는데 안웃어주면 자꾸 말 시키는데 ㅋㅋㅋ

위꼴 퍄퍄

그와중에 겁나 잘비비네 ㅋㅋ

이거보고 모짜렐라 다 떨어진거 보고 다시 주문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