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잘 못 느꼈는데 요즘 들어서 어떤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 같음
거대한 힘에 굴복하여 패배해버린 인간상의 모습들이 자꾸 등장하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쇼생크 탈출이나 포레스트 검프처럼 희망적인 걸 좋아하는데 근래에는 영화관 갔다오면 힘만 쭉 빠지고 하루 기분 잡치기만 하드라고.
거대한 힘에 굴복하여 패배해버린 인간상의 모습들이 자꾸 등장하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쇼생크 탈출이나 포레스트 검프처럼 희망적인 걸 좋아하는데 근래에는 영화관 갔다오면 힘만 쭉 빠지고 하루 기분 잡치기만 하드라고.
1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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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아닌데그만들싸워
버닝, 킬링디어, 유전이 그렇고
크게 보면 어벤져스 3도 넣을 수 있겠고,
셰이프 오브 워터는... 음... 마지막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여운이겠지
kyy
별거아닌데그만들싸워
kyy
혹시 흑우ㄱ같이 물고기맨을 보러가진않겠지?
별거아닌데그만들싸워
kyy
살아있는사람
네모네모멈뭄미
이건이것대로좋구나
별거아닌데그만들싸워
qudtlsemf
이상주의자라고 욕 먹는 사회잖어.
영화도 그 기조에 맞게 현실주의로 가는거지 뭐
별거아닌데그만들싸워
바나클
일부러 영화내용 비틀어꼬아야만 명작은 아닌데
별거아닌데그만들싸워
간지와 폭발이 없어
바나클
별거아닌데그만들싸워
rummage
별거아닌데그만들싸워
늘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