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영화판에서도 영화추천 해달라하면 항상 나올정도로 유명한 작품에다가. 일본판이 옛날의 화질과 감성이 너무 잘 드러나있고. 전체적인 조화가 너무 이쁜 영화라. 괜히 욕만 먹는거 아닐까 몰라.
특히 그 짱구에 나오는 원장 선생님닮은 남주의 마스크가 몰입도 잘 되게했고, 찌질한듯하면서 감성적인 모습이 좋았는데. 소지섭이면 너무 멋있는 얼굴이라 잘 어울릴까도 싶음. 예고편을 봣는데 뭔가 너무 현대적이라고 해야하나? 그런느낌때문에 일본판에 드러나던 시골풍경의 자연미 같은것들이랑 다를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워낙 좋아하는 영화라 한번 보러갈까 생각중인데 다들 어떨거 같음??
특히 그 짱구에 나오는 원장 선생님닮은 남주의 마스크가 몰입도 잘 되게했고, 찌질한듯하면서 감성적인 모습이 좋았는데. 소지섭이면 너무 멋있는 얼굴이라 잘 어울릴까도 싶음. 예고편을 봣는데 뭔가 너무 현대적이라고 해야하나? 그런느낌때문에 일본판에 드러나던 시골풍경의 자연미 같은것들이랑 다를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워낙 좋아하는 영화라 한번 보러갈까 생각중인데 다들 어떨거 같음??
4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명의동정
강북수유92년생
피스타치
그래도 예고편 가지고 판단해보자면 감독이 그래도 원작영화의 분위기와 포인트를 따라가려고는 했으나
캐릭터성에 대한 비판은 못피할것같다.
원작 설정상 부인,남편,아이 셋다 바보같이, 어디 부족한거같이 나와야되는데 셋다 잘먹고 잘살고 어떻게 살아야되는지 아는 프로현대인들같음
원작에는 못미치는 영화가될듯.
강북수유92년생
욕은 이미 먹고 있지만 개봉하면 보고 욕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