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부터 해리포터보며 컸었고...
오랜만에 정주행 한번했는데...
후유증 장난아니네....
배우들 한편한편 지날때마다 큰게 눈에 보이니까 세월가는게 눈에 보여서
그런건지.. 워낙 잘만든 작품이라 몰입을 많이해서 그런건가..
암튼 정주행끝나고 배역들 검색해봤는데
다니엘클리프가 해리포터 완결찍고 후유증때문에 2년정도 고생했다는데..
어느정도 이해가 가더라...
그냥 18시간정도 영화봐도 후유증이 있는데
10여년간 해리포터로 살면서 그 허무함과 이것저것 많이 겹쳤을듯...
1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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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SONG
앙개기무띠
밥아저씨
좋사
밥아저씨
좋사
게다가 케이티 렁? 령? 걔는 솔직히 어디 기준에 비벼도 미인 소리는 못들을걸
밥아저씨
1000000000
앙개기무띠
좋사
닉으로드립치고싶냐
스모킹킬스
아롱사태
헛소리하지마임마
양장본 책사서 봐라 영화보다 후유증심함
발빼고왔다
불사조부터 븅신 감독새끼가 만드는 바람에 씹망작됨
그 좋은 소재로 어떻게 그렇게 븅신같이 만드나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