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론 소설을 원작의 느낌이 니서 괴리감같은건 적었음
초반의 윤계상 연기가 어색함 원작에선 윤계상이 맡은 배역이 짧지만 강한 임팩트로 멋있게 나오는데 짧게 나와서 아쉬웠음

영화 제목이 골든 슬럼버인 이유가 소설에선 수시로 니외서 은근한 설명으로 이해시켜주는데 양화에선 후반에 한효주가 억지로 끼워맞추기 식으로 설명함

얘네들이 왜 밴드를 했었궈 원맴버가 5명인 이유도 오아시스가 5명이어서 5명이고 주인공이 애들 다시한번 모으거 싶어서 골든슬럼버 언급하고 이런게 있는데 너무 억지로 끼워넣으면서 끝남

엔딩이 소설이랑 다르게 연말 연예대상? 같은 자리에서 나타나는데.솔직히 이건 소설이랑 달랐지만 적당히 잘 맞춰짐


읽기 귀찮은 게이들을 위해 요약

1. 전체적으로 소설따라가는 느낌이지만 억지로 끼워맞춰진 부분이 있어서 조금 아쉬움
2. 소설이 더 재밋으니 소설 보셈
3. 한효주는 이쁨 정소민도 잠깐나오지만 존예 강동원 씹존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