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아래글에서도 원더우먼의 토마토지수를 보고 얘기하길래 덧붙여 설명함.
아는 게이들도 많겠지만 로튼 토마토는 두가지 큰 지표가 있음.
그림에서 나온
1번의 토마토 미터와
2번의 에버리지 레이팅이 있는데
토마토미터는 총 리뷰중에 사람들이 좋다고 평가를 내린 리뷰를 비율로 나타낸거임. 에버리지 레이팅 밑에
총 리뷰개수 323개중에 신선함이 296, 썩음이 27개라서 이 영화는 사람들의 평가가 우호적이라고 할 수 있지.
그런데 이건 말 그대로 신선함, 우호도를 나타낸 지표고
실제 그 사람들이 몇점을 줬는지는 2에 나타난 에버리지레이팅, 평점을 봐야함.
때문에 1번에 나타난 토마토미터만으로 영화를 구분하기보다
1에 나타난 우호도와 함께 2에 있는 평점을 같이 판단해야 로튼토마토를 제대로 활용한 것이라 할 수 있음.
비교짤로 덩케르크는 원더우먼이랑 비슷한 93% 신선도인데, 평점 자체는 더 높은걸 확인할 수 있지?
물론 토마토 신선도가 낮으면 낮을수록 사람들이 비우호적인 평가를 내린 것이니 직관적인 참고가 되겠지만,
토마토 신선도가 높아도 꼭 띵작은 아니라는 점, 영화선택에서 참고하길 바라.
1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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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동정
앤드류 라이언
명의동정
신선도는 말그대로 신선함으로 생각하고..
앤드류 라이언
명의동정
앤드류 라이언
연애하기좋타
논란된 한 명 말고도
폭격 맞게 생겼는데 떨떠름하게 쳐다보는 애들 많네 ㅋㅋ
앤드류 라이언
40만명이 해안에 모여있는거면 좀 CG라도 넣어서 풀샷이라도 잡아주지..
다크나이트 라이즈부터 인터스텔라, 덩케르크까지
스케일은 커지는데 뭔가 부실한게 눈에 보임
연애하기좋타
병사들 수가 적다고 느껴지긴 하더라.
명의동정
오른쪽에 모자안쓴 병사 바로 밑에 옆모습의 남자 예고편때보면 웃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