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과 티비판을 쓰까랜드식으로 섞어서만들었더라
바토는 맨눈으로 나오더니 급 기계눈으로 변신하고 다른 9과 인원들도 의체화비중이 낮아보임 특수분장비를 아끼려는 노력으로 보인다
덕분에 토구사는 리볼버매니아말고는 의미가 없어짐

소령은 이름이 바뀌었길레 현지화했나 했더니 니미 뇌리셋 비련의 여주인공이요? 의체화한지도 얼마안되서 원작에서의 고민이 잘 비춰지지도 못함

악역은 인형사그대로 가던지 아니면 웃는남자가 차라리 좋았을 것을 왜 어정쩡하게 옛연인컨셉의 2기 빌런이 짬뽕이 되어냐....전뇌네트워크 발상자라서? 그이전에 전뇌네트워크는 이름민니오고 아무런 의미도없엇는데?

그리고 그냥 다 영어로가던지 왜 과장만 일본어를 쓰냐...그리고 틀따할배 액션신은 왜이리 많이넣음? 다른 대원들보다 과장할배가 더 잘싸우는듯

원작 캐릭과 잘명 살리려는 노력이 보였지만 어설픈 cg와 액션으로 그냥 노력한모습을 보여줌

슈퍼 철인 소령은 어디로가고 심심하면 전기찜질당하는 비련의 여주인공이 된 모토코는 둘째치고 무엇보다 짜증나는건 자막제작자였음
왜 메이져를 소령으로 번역을 안하지? 왜 ㅅ부랄 그냥 메이져라고 하니까 느낌이안살다 못해 별명같잖아 일본어로 소사-라고 들리는데 자막은 메이져야 그리고는 자랑스럽게 엔딩롤에 지이름은 박아뒀어 제발 의역은 넘어갈테니 이름은 좀...

원작팬에겐 절망과 탄식을 모르는사람에겐 스칼렛 요한슨의 힙-업이 보이는 그런 영화였음
기대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