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의 흐름이 뻔한 전개이긴하지

그런와중에도 기존 히어로물에서 다루던 정의를 지키는 내용이 아니면서

무언가 마무리되는 그런 내용이 진짜 너무좋았다

마지막에 왜 십자가 뽑나 했는데 그 장면이 진짜 개멋있었다 엔딩이 후속작을 남겨놓은듯 끝났지만 울버린 하나만 보고는 멋지게 시리즈를 끝낸 느낌이었다

로리액션은 킥애스 미만잡이었는데 이제 로건이 새로 쓴듯하다 진짜 로리울버린의 능력이 처음 나올때의 전율은킹스맨의 매너가 사람을 만드는 장면만큼 인상적이고 멋있었다

아쉬운걸 찾자면 많지... 우선 스토리가 뻔한전개이면서... 거의 클리셰떡칠급 임 많은 장면들이

악역의 비중이나 긴장감이 너무 없달까? 후레시맨느낌인게 좆밥들은 빠르게 정리되는데 존나 능력도없고 허세만 가득한 메인 악역은 존나게 안죽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왠지모르겠지만 영화가 끝나면서 존나 시원한 뭔가 있는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