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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번역)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의 이지메(왕따)는 실제로 어떤 거야?

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4:52:22.87 ID:ON+I0s1g0

너희들이 목격하거나 체험한 실제 이지메를 알려줘

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4:54:53.45 ID:Vdt9BexZO
복도에서 알몸이 된 일 

1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4:56:09.86 ID:ON+I0s1g0


>>6 
네가 당한거야?


1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4:56:42.79 ID:Vdt9BexZO


>>10 
그래


1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4:57:36.56 ID:ON+I0s1g0


>>12 


진짜야? 힘들었겠네…수고했어




1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4:57:42.57 ID:O0sRjziI0



어딘가로 불려져서 얻어맞거나 돈을 빼앗기는 일…
무시하거나 도망치면 집까지 쫓아와서 아지트같은 곳에 감금당했어.
물론 감금된 동안은 실컷 얻어맞거나 걷어차였지

2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4:59:42.39 ID:OAsO2dwW0

교과서가 들어있던 책상에 다량의 젤리가 넣어졌던 놈이라면 알아
 



2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02:19.84 ID:V0il+xDa0


솔직히 남자가 왕따당해서 자살한다면 
어차피 마음이 약한 놈이니 왕따당하지 않았어도 
언젠간 죽을 놈이라 생각.
뭐 여자는 레○프당하면 죽어도 어쩔 수 없겠지마는

28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6:43:26.11 ID:Fe4nxT+q0


>>26 
너 괴롭힘당해도 그런 말 할 수 있냐? 




3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03:28.84 ID:b/cNu2Xd0


전 바보입니다란 메모지를 등에 붙이려고
수업중 압정으로 쿡쿡 찔려져서 
통증에 아프다고 말하면 
선생님께 들키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참으면 뒤에서 킥킥하고 웃음

수업이 끝나고 선생님이 교실에서 나가면 바로 뒤에서 
머리를 쿵하고 주먹으로 때리고 
코피가 나오면 우와-하고 비웃는 소리랑 여자애들이 기분나빠~하는 소리가 들림

선생님께 들키지 않게 화장실에 들어가 
거울로 코피를 티슈로 닦으면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한심해서 울고 싶은데 
우는 감정을 잊어버려서 울지도 못하게 되더라



3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03:36.34 ID:TdztQJtn0


전학하거나 반이 바뀌면 반드시 필통이 사라지거나 
체육 수업 후 옷이 사라지거나 
도시락에 찌그러진 개구리가 들어가거나 
빗자루로 얻어맞기도 했지
그 때는 아무렇지 않은 듯 당당하게 있었지만 
나중에 똑같이 되돌려줬다

3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04:54.94 ID:OAsO2dwW0


>>33 


상대가 누군지 알 수 있었어?
그런 건 대게 여러명이 그래서 찾기가 어렵더라


5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09:32.58 ID:TdztQJtn0

>>38 
초등학생의 이지메는 단순하니까 범인들이 바보처럼 웃고 있어서 걔네들 한 명 한 명에게 똑같이 개구리 넣어서 갚아줬어


5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11:32.26 ID:ON+I0s1g0


>>50 


갚아준 게 대단해 
대부분 놈들은 그냥 단념할텐데


6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15:53.02 ID:TdztQJtn0


>>54 
괴롭히는 측도 마찬가지지만, 이지메에 관련된 둘다 정서교육에 문제있다고 생각해
나는 어렸을 때부터 승부는 이기지 않으면 패배한다라고 들어왔기 때문에
철저하게 복수했다
만약 참으라고 들었으면 그냥 가만히 담아두고 있었겠지

3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04:53.16 ID:ph0WzEA70

그렇게 괴로우면 차라리 고집을 부려서라도 학교에 가지마
자살을 생각할 정도면 스스로 생명
 
의 위 
기잖아
학교가 삶보다 소중한 건 아니잖아?
 

차라리 그만두고  독학해



4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07:01.12 ID:/FYa2n2w0

>>37 
정신이 극한으로 몰려서도망갈 곳이 없다 생각하는 것 같아
걔네들이 자신을 추적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


5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12:14.84 ID:ph0WzEA70

>>42

그게 아닐 걸…

 
부모에게 말하는 게 죽을만큼 부끄러운 거지

이지메 당해서 도와달라는 게
아이는 부모에게 '얻기'만 하기 때문에 
더이상 신세지는 게 자존심으로 견딜 수 없다고,  
대학교 심리학으로 들었던 것 같아
이지메 문제로 여러 기사를 찾아보면 
그 누구도 100퍼 부모에게 제대로 말하지 않고 자살한 뒤
부모는 바보같은 얼굴로 기자에게 말하지
"상담했다면…"

노는 걸로 교복이 망가지거나 멍투성이가 될리가 없잖아

부모는 도대체 뭘 하고 있던거야

 


5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11:33.16 ID:5Po9FB8NO


>>37 
어른하고 애들은 다르지

그 정도 나이대 애들에게 사회는 고작 '가정'과 '학교'정도밖에 없으니까
어른이 되면 그런 보잘 것 없는 곳, 학교따윈 안가도 된다 생각하지만
아이들에게 있어선 자신을 둘러싼 세계의 큰 축이니까

 




4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06:36.74 ID:ON+I0s1g0


인사를 건네도 무시당함



4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08:29.49 ID:oLUwCD2e0



험담당하거나 따돌려지는  
정도 밖에 없었지만 
그게 가장 효과가 있더라



5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10:38.23 ID:zydoB++R0


반 전체에게 미움받아서
증오의 편지를 반 애들 전부에게 받았다
언제 협의하고 있던 걸까


7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17:51.81 ID:lgNwp8Za0


이지메 당하거나 집단으로 공격당해서 
정신병을 앓거나 인생에 걸림돌이 됐다고 생각해?

7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18:51.78 ID:O0sRjziI0


>>71 
걸림돌까진 아니지만 우울증과 대인공포증에 걸렸어


8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20:49.29 ID:C0Wp0RcH0


>>71 

걸림돌까진 아닌데 발병한 소심병이 여러 곳에서 불이익을 낳는다고 생각함

 




7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18:08.10 ID:C0Wp0RcH0


변기에 얼굴에 박힌 적은 있어


7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20:10.63 ID:K5LLBAA10


아침조회 때 옥상에 올라가서 뛰어내렸지만
난 아직 살아있다구

8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21:05.65 ID:zydoB++R0


>>78 
왠지 용기가 생겼다




7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20:29.27 ID:NcoQ8RRGP


입이 찢어진 장애가 있어 항상 손수건으로 입가를 가리는 여자애가 있었는데 

 
(입이외엔 정상임)
쉬는 시간에 걸레로 머리를 마구 문질러져서 
그 걸레로 세균이 묻었다고 소리치며 술래잡기하는 게 관습이었지




8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21:12.86 ID:fMeW5RxM0


등에 맘껏 가방이 부딪혀지고 

급식에 공벌레가 들어 있고
프린트가 돌아오지 않고
정신적으로 괴로웠습니다


8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23:22.02 ID:RmL7JavN0

>>82 
>급식에 공벌레가 들어있고
수수하게 효과가 있다 이거wwwwwww


9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26:48.03 ID:fMeW5RxM0


>>86 
초등학교 때야wwwww

선생님에게 말할 수도 없고 
"○○씨 급식을 남기지 않고 먹지 않으면 쿡쿡"이란 소리를 들으면 남긴 추억




8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22:03.22 ID:zydoB++R0



터치균이라든지 있었지
뭐랄까 애들의 이지메가 가장 정신병있는 것 같다

 

11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31:11.36 ID:w8vwN8u70


>>84 
직접 손대고 싶지 않은 녀석은 확실히 있었지만

친구가 없는 녀석이 주위의 표적이 된다는 게 확실한 이유지




9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26:42.94 ID:Hv891aKCO


여자에게 레○프당한 놈 있었지

지금 생각하면 보상이었겠지만 무서웠겠지


11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32:15.11 ID:5Po9FB

>>98

지금 생각하면 보상이었겠지만

보상도 뭣도 아니잖아

남녀 상관없이 레○프는 레○프다 

이런 풍조가 있으니까 남자애들이 성적으로 피해당하면 멸시되어 

좀처럼 드러나지 않고 본인도 말하지 않는 거다 멍청아






10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28:24.67 ID:C0Wp0RcH0


화가나면 마음껏 저항해
더 심화되지 않도록 방법을 생각하고 의사표시를 분명하게 하라고

10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29:15.47 ID:zydoB++R0

>>104 
더 심하게 당한다고
당하고 나서 하는 
 건 늦어

나중에는  병원에 보낼 정도로 들러붙지 않으면 이길 수 없어

적당히 말하지 마

 



11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31:51.23 ID:SKbZyVy00


아 책상에 유성펜으로 낙서가 그려져 있던 놈이라면 있었음
나중에 점심시간에 자로 필사적으로 지우려 하던데 정말 비참했다


12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33:24.18 ID:K10NB5SpO


중학교 때 기분나빠~라던가 와우라던가같은 걸 소리로 듣거나 
인격을 부정당하고 남녀 모두가 킥킥 거리며 비웃던 여자애가 있었다
확실히 외모는 기분나빴지만 정말 심했지
근데도 잘 버티더라



13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36:06.24 ID:ON+I0s1g0


이지메 경험당한 놈은 아직도 괴롭힌 녀석이 미워?

14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37:36.58 ID:C0Wp0RcH0


>>132 
고향으로 돌아갈때마다 예고없이 죽여버릴까하는 마음이 치솟음 



14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39:30.84 ID:5Po9FB8NO


구체적인 이유가 없이 시작하는 이지메가 질이 나쁘지
"한명, 누구든 좋으니 괴롭힘당하는 인간이 있는 편이 반에 활기가 돈다"란 이유로 시작하는 이지메

15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43:45.75 ID:lgNwp8Za0


>>141 
나도 이런 느낌으로 표적이 됐지
세게 얻어맞진 않았지만 욕하거나 집단으로 모여서 험담한다는 식으로
여러가지로 공격하더라


27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6:37:31.53 ID:5Po9FB8NO


괴롭힘당하는 쪽도 약간의 원인이 있다
라는 건 확실히 사실인 부분도 있지만,
단순히 그렇다 해서 왕따를 해서 좋다는 이유나 면죄부가 되진 않지
>>141처럼 어떤 원인도 없이 시작되는 왕따도 있고 말이야




14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40:12.13 ID:son75IGl0


체육 수업중 반의 못생기고 어둡고 수수한 위치에 있는 여자의 
옷이나 리코더, 교과서를 왕따당하는 남자의 사물함에 넣어서
체육 수업이 끝나면 괴롭히는 놈들이 
"ㅇㅇ(이지메 당하는 남자애 이름)이 ㅇㅇ(못생기고 어두운 여자애)옷이나
리코더 숨긴거야wwwww"라고 떠들고
"고백해라wwwwwwww""둘이 잘어울리네wwwww"하는 
그야말로 정석같은 이지메가 있었다

14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43:01.65 ID:ON+I0s1g0


>>142 
레벨낮은 이지메다…
하지만 어리면 이런 느낌이 많은지 




17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53:48.25 ID:ON+I0s1g0


사과때문에 생각났는데
동창회에서 복수하려고 했는데 먼저 사과했다던 속뒤집어지는 코피페있었지

17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54:35.55 ID:5Po9FB8NO


>>171 
그건 정말 우울증이랄까 암담해짐


17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56:54.24 ID:w8vwN8u70


>>171 
나는 고등학교 때 깡패 4인조에게 계속 악의적으로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치욕적인 사진을 찍히거나 맞고 반애들 앞에서 조롱당하거나
책상에 욕을 적고 거가에 수정액을 흘려서 욕설이 사라지지 않게 하거나
우유팩을 던지거나 정말 여러가지로 죽고 싶어졌다.

나는 그게 트라우마로 고등학교는 어떻게든 졸업했지만 
대학에는 다닐 수 없게 되었다
.

지금은 집에서 니트로 뒹굴고 있어.


지난 해 갑자기 내게 고등학교 동창회 연락이 왔었다.
지금까지 한번도 부르지 않았을텐데
 
난 24세 니트이기 때문에 물론 거절하려고 생각했지만
 끈질기게 권하는 놈이 깡패 4인조의 한사람이라는 걸 알았다.
나는 동창회에 가기로 결정했다.

동창회가 고조되는 동안 나는 내 인생을 빼앗은 4명을 때리고 나가자고 생각했다.
그래서 동창회를 갔는데 최악이
 
었다. 
특히 
 그 4명이 정말 최악이었다.
그 4명은 동창회에 늦게왔는데 내게 다가와 갑자기 잘못을 빌기 시작했다.
"옛날에 괴롭혀서 정말 미안해. 계속 반성하고 있어.
괴롭힌 우리 네명 모두를 때려도 돼"
 
라고 진지하게 내게 사과를 해왔다.
 

동창회가 끝난 뒤, 더욱 나를 불러서 "네 상처가 치료될지는 모르겠지만 정말로 용
서해줘" 
라고 리더는 엎드리기까지 했다.

깡패 두 명은 도쿄대를 졸업한 엘리트가 되어있었고
나머지 두 명은 확고한 직업을 가진 훌륭한 사회인이 되어 있었다.

나는 억울했다. 깡패 4명은 끝까지 최악의 깡패 4명으로 되길 원했다.
 
그런데 실제로 만나보니 나보다 더 훌륭한 사람이 되어 있었다. 
 
사회적 입장도 양호했다.
 
반대로 나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부터 쭉 니트로, 계속 그녀석들을 미워하고
 
인간성따위 형성하지 않고 멈춰 있었다.
 
사회성은 익히지도 않았다.
 
나의 증오는 대상을 잃고 내게로 돌아왔다.

동창회 날은 몹시 죽고 싶어진 하루였다.


18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58:17.34 ID:ON+I0s1g0


>>179 
이거 이거 

정말 뒤집어




17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56:44.14 ID:OdfUnG0ZP


학교가 은폐하려는 걸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안됨
용기를 내서 담임에게 말해도 네가 나쁘다고 묵인되면 정말 충격적이지
바보같은 교사가 너무 많아



18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57:51.59 ID:son75IGl0


이 스레를 보고 있으면 새삼스럽지만 어쩐지 굉장히 보복해주고 싶어졌다


20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6:10:16.06 ID:vZ70uhq/0




사람의 원한을 가볍게 보지마
우연히 마주칠 때마다 얼마나 살의가 끓는지 아냐




21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6:11:05.15 ID:KlugDjq3O




욕하거나 때리고 차는 건 견딜 수 있지만
교과서를 찢거나 체육복을 숨기거나 하는 건 부모님께 
폐가 가니까 괴로웠다


21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6:12:42.09 ID:ON+I0s1g0


>>213 
열심히 버텼구나



247: 忍法帖【Lv=23,xxxPT】(1+0:15) :2013/04/04(木) 06:29:04.74 ID:l1TZ16s/0



당연한 이야기지만
뚱뚱하다거나 작거나 못생겼다거나 생김새 이외로 
왕따당하는 놈의 대부분은 그 스스로가 원인을 만들고 있는거야
 
그걸 괴롭힘당한다고 말하는 건 웃기는 거지

272: 忍法帖【Lv=23,xxxPT】(1+0:15) :2013/04/04(木) 06:37:50.17 ID:l1TZ16s/0

>>254
 

미움받는 이유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왕따가 정당화 되

는건 
아니
지.

원래 괜찮은 녀석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상처를 주지 않아.

그냥 거리를 두자는 게 보통 
이지

"그걸 괴롭힘당한다고 말하 
는 건 웃기는 거지"라고 하는 건 
괜찮은 녀석은 말하지 않아.



24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6:30:16.50 ID:daayEnmf0

왕따당하는 놈은 바뀌려는 노력도 하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바뀌려고 노력하면 그것조차 놀림거리가 되는거야
아무것도 모르면서


25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6:31:57.28 ID:6T1j6NhS0


괴롭힘당하는 애들은 반격하지 않지
몰아붙히면 사람들은 반격하지만 괴롭힘당하는 놈들은 반발하거나 반격하지 않아
왜 그러는가 생각했을 때 부모님의 사회적 지위와 관련있다고 생각해
부모님의 자신감없는 행동이 무의식적으로 애들에게 전염돼 위축되어지는 거지
평범한 가정에 자라면 괴롭힘당하진 않아

272: 忍法帖【Lv=23,xxxPT】(1+0:15) :2013/04/04(木) 06:37:50.17 ID:l1TZ16s/0


>>255 
난 왕따지만 처음엔 강하게 나갔다

상대가 집단이라도, 1:1로 오라고도 말했는데
시간낭비였다
상대는 그런 저항조차 즐겼고 우선 적이 너무 많다
왕따당해 권력이 낮은 내가 뭔갈 말해도 소용이 없어
무시하거나 끝나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다
고통에서 도망쳐 마음을 비우는 수밖에 없다
그래서 저항할 수 없게 됐어
원인은 아마 얼굴과 정의를 주장해서 였나
지금은 제대로 말할 수 없는 커뮤장이 됐다





27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6:41:40.92 ID:BJdxOzOY0
눈을 감고 싶어지는 스레


28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6:45:14.46 ID:4sqYXF3a0


왕따당한 너희들에게 묻고 싶은데 만일 누군가 교사가 된다면 어떻게 대처해줬으면 좋겠어?


29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6:47:09.11 ID:drVrXX0r0


>>284 
제대로 아이 이야기를 끝까지 듣고 나서 뭔갈 해주면 좋겠다 


29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6:47:17.03 ID:ghR8PGvi0


>>284 
반격하면 화내지마


34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7:07:39.01 ID:nOW0QuI30


>>284 
엄중한 대처
성인의 관점과 사정으로 흐지부지하면 이지메당하는 녀석이 
성장의 기회를 빼앗김 



28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6:46:51.51 ID:CUJ5bJw40


기본적으로 애들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이니까
 
어른이 개입할 여지가 별로 없고, 개입하더라도 변변찮다는 패턴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



29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6:51:12.59 ID:/22ADf4g0



교사가 할 수 있는 건 정말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함
다니던 
 학교에서 이지메하던 놈들을 때리고 설교 
해 근신시켰지만
 
단지 수단이 음습 
하게 바뀌었을 뿐이었다



30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6:52:58.00 ID:ZyHcke7vP

자살할 정도로 이지메 당한 놈이라면 
계단에서 아래서 위로 질질 끌려갔던 놈있었지



30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6:53:14.72 ID:OdfUnG0ZP

반애들 전원이 참가해서 내 장례식 예행연습


32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7:01:34.49 ID:6T1j6NhS0


한번만이라도 누군가에게 너는 잘못되지 않았어란 말을 듣길 원했는데




39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7:22:30.29 ID:+BNzlT/y0


괴롭힘 당한 놈은 대부분 대인공포증에 걸려 향후 인생까지 지장받는 반면
왕따시키는 놈들은 평범하거나 좋은 인생을 보내는 걸 용서할 수 없다

40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7:24:01.37 ID:+BNzlT/y0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은 대부분 왕따 당해도 좋은 권리같은 건 
누구도 가지고 있지 않는데 왕따를 시킨다니 이해할 수 없어



15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48:05.16 ID:5Po9FB8NO


어른이 어른 시선으로 생각하면 고작 학교 생활의 3년정도라고 생각하지만

12세 어린이 때부터 시작한다하면 인생의 1/4이 날아가는거지



출처: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100/read?articleId=25817594&bbsId=G005&itemId=145




ㅅㅂ 나도 중고등학교때 왕따 많이 당했었는데

왕따말고도 개인적으로 심리적인 문제때문에 

정신과 다니면서 약먹으면서 학교생활했었는데

그때 정말 자살하고싶었던적 많았지...

자퇴한다고 그렇게 말했지만 아빠가 고등학교 졸업장은 따야한다고 해서

이악물고 학교생활했었는데ㅠㅠㅠ

남고에 왕따가 없다는건 다 개소리

왕따는 어느학교에나 다 있음

159개의 댓글

Lv
2016.02.06
고등학교부터 따돌림이나 만만한 놈들 때리는거면 몰라도

왕따는 진짜 잘 안보이던데 남녀공학이라 그랬나
0
2016.02.06
@Lv
따돌리고 만만한 놈들 때리는게 왕따아님?
0
Lv
2016.02.06
@GUESS
쪼금 다르지않냐?
0
2016.02.06
@Lv
당사자가 아니면 함부로 추측하면 안되지
0
Lv
2016.02.06
@세슘guy
어..? 그래 미안해
0
@Lv
따돌리고 때리는게 왕따가 아니면 뭐가 왕따냨ㅋㅋㅋ
0
2016.02.06
헐 좋나 심하네
0
2016.02.06
근데 왕따가 되고나서 나중에 다시 관계가 정상적으로 회복되는건 극히 어려운 것 같음.

주동자 처벌하고 피해자는 완전히 새로운 환경으로 가는게 차라리 낫다.
0
2016.02.06
@Ruiner
자기 의지가 가장 중요한거같음
아무리 옆에서 뭐라 조언해주고 충고해줘도
자기가 바꾸려고 하지않으면 바꾸기 정말 힘듬
0
2016.02.06
@GUESS
왕따의 경우는 진짜 강제로 타성에 젖는다. 의지 발휘하기가 존나 힘듦.

왕따가 벗어나겠다고 뭐 변하고 하면 쏟아지는 좋게 말하면 관심, 나쁘게 말하면 간섭들 때문에 쉽지도 않음.

그냥 새 환경이 주어지는게 차라리 낫다 라고 본다.
0
2016.02.06
@Ruiner
글쎄 과연 새 환경이 주어진다면 변할수있을까
난 자기 의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보는데...
0
2016.02.06
@GUESS
새 환경이 의지를 붓돋아준다기보다
구 환경이 의지를 묻어버릴 가능성이 크다고 봄.
0
2016.02.06
@GUESS
지랄하네
미친새끼 한마리만 있어도 그게 다른 새끼들한테 전염된다
머리 안 감았다는 이유만으로도 왕따시키는 게 그런 새끼들이다 ㅅㅂ
0
2016.02.06
@개드립좆망각
좆망각의 의견에 동의함. 미친 정치질하는새끼 한명만있어도 그게 순식간에 퍼진다.
0
2016.02.06
@년째 외박중
저딴 식으로 왕따당하는 놈이 문제라고 하는 새끼들 진짜 죽이고 싶음 ㅅㅂ
0
2016.02.06
@개드립좆망각
나도 왕따 중고딩 6년동안 당해봣으니까 하는 소리여
내가 대인관계도 할줄 모르고
애들하고 어울리고 싶어도 그게 잘안되니까
왕따를 당했던거같음
0
2016.02.06
@GUESS
누가, 어디서, 어떤 식으로 보더라도 왕따가해자 새끼들을 정당화 할 수 없다는 건 알지?
0
2016.02.06
@개드립좆망각
알지... 왕따는 백프로 나쁜건데
인간관계를 개선하려면
나자신의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
0
2016.02.06
@GUESS
그래. 그 벗어나려는 노력은 좋아. 근데 아무리 의지가 넘치고 새로운 환경으로 새출발한다고해도. 그 기억은 안잊혀진다. 다시 또 같은 굴레를 가는거다. 아무리 노력으로 해도 안되는게있고 되는게있다. 그리고 결국은 너가 노력을 존나해도 상대방이 이해못하고 똑같은 일을 벌인다. 결론은 너가 변해도 상대는 안변한다.
0
2016.02.06
@년째 외박중
결론은 무엇인가
그 새끼를 너무나 증오하여 일상생활이 힘들어질 정도라면
그 새끼를 직접 죽인다
상대가 안 변한다면 이거밖에 답이 없음
0
2016.02.06
@개드립좆망각
음..살인을 저지를 만큼은 좀 심하긴한데... 물론 경찰측에서도 도와주지도않고 학교 부모님도 무방비 상태면...애들 심리로는 극단적인 선택을 할수도있겟네.
0
2016.02.06
@GUESS
ㅇㄱㄹㅇ.. 나도 좆초딩 6학년때 왕따는 아니고 어떤 한애가 갈구는거때문에 소심한거 고딩까지감
왕따는 아니였는데 반 아싸라고 해야되나..몇명한테 은근히 갈굼당하는거...
덕분에 인상으로 먼저 사람 판단하게되고 쌔보이면 말도 못걸었음
근데 비슷한애들끼리있으면 존나 말 잘하고 ㅋㅋ 그랬음
좆고딩때부터 달라지려고 노력함. 고1때 나대다가 까여도보고
고2때부터 좋은친구들만나 베프되고
ㅋㅋ 이거 고치는데 진짜 맘 찢어지게 고생했다..
0
@Ruiner
근데 우리나라 실상은 어찌 돌아가는지 알아?
주동자 및 가해자들은 교내 봉사활동 몇 시간등 가벼운 처벌에 끝남
알려지면 학교 이미지에 안좋다고
좀 더 안보이게 그리고 다시 꼰질를 수 없게 확실히 피해자를 보복함
그리고 피해자가 전학은 가던 보내지던 함
그리고 그 피해자는 그 학교에서 잘 녹아드는게 아니라 왕따당한 사실이 어디선가 알려지게 되고 무한반복
0
2016.02.06
우리학교엔왕따가없었는데요? 전국에계신왕따분들에게 섭섭한위로보냅니다
0
2016.02.06
@블랙호오올
정말 없었을거같냐? 정말이냐? 니가 15개의 반정도의 사람들을 다 알고있냐? 아무리 알고있다고 해도 그건 모르는거다. 왕따 현장을 못본거지 없는건아니다. 인간 3명이 모이면 피해자.가해자.방관자가 생긴다. 반하나에 40명정도가 모이는 곳인데 왕따 한명이나 둘하나 형성하지 못할꺼라 생각하냐? 인간은 어떻게든 따돌림과 방관을 일삼는다.
0
2016.02.06
@년째 외박중
찌질이들은 찌질이대로놀고 전부노는애들정해져있는데 무슨왕따
0
2016.02.06
@블랙호오올
역시 당해본 사람하고, 보지도 않고 당해보지도 않은게 엄청 차이가나네. 겉만 보지말고 속을 좀 보라는거다
0
2016.02.06
@블랙호오올
인문계에선 이렇지
내 고딩 땐 미친 새끼들 골라내는 설문조사 한 후
그 새끼들 퇴학 시킴
그러면 나머지 학생들은 공부만 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음
우리 고등학교의 그런 점은 참 좋았지
0
2016.02.06
내가 초6때
머리 안 감는다고 따돌리려 했던 시발련 3명은 진짜 죽이고 싶다
그 때 내가 좀 성격이 만만해서 그렇다지만
그 따위 이유만으로 사람을 가지고 논 시발련들은 아직도 증오한다
0
2016.02.06
왕따당한다는게 진짜 어떤 느낌일지 상상이 안간다. 특히 섬나라 이지메는 방법도 악질이니까..
0
2016.02.06
초딩때 머리 2주에한번씩감고다녔는데 왕따안시킨게 졸라신기하네 고맙다
0
2016.02.06
@땡땡땡
그 시발련 3명 중
한 마리가 주동하고
다른 한마리는 성격이 원래 좆같아서 같이 껴들었고
마지막 한마리는 성격은 걍 괜찮은데 주동자 년이랑 친구라서 껴들었음 ㅅㅂ
0
@땡땡땡
왕따는 둘째치고 머리를 2주에 한번씩감는건 뭐냐ㄷㄷ
0
2016.02.06
나같으면 누구하나 잡아서 같이 죽었겠다
0
2016.02.06
찐따들이 풀발기할 게시물입니다
1
2016.02.06
@익창
그래 나 초6때 찐따였다 시발놈아
0
@익창
리얼 개드립 찐따 새끼들ㅋㅋㅋㅋㅋ


잠깐 딸 좀 치고 올게ㅋㅋㅋㅋㅋㅋㅋㅋ
0
2016.02.06
@익창
눈에 흐르는거 뭐냐
0
2016.02.07
@익창
어그로끌려고 사이트에 갓 가입한 할짓없는 우리의 새로운 찐따를 소개합니다!
0
2016.02.06
난 왕따 당해서 사회부적응까지 갔었는데 좋은 친구들 만나고 좋은 여친 만나서 지금은 그럭저럭 잘 살고있음 ㅎㅎ
0
2016.02.06
이런거 관련해서는 그냥 기분 잡치지 않냐.
왕따를 당하건 했던
한발 뒤에서 보면 다 한심했다.
0
2016.02.06
진짜 왕따나 따돌림은 평생 지우지 못하는거 같다. 병원에서 뒤져갈때도 먼저 떠오를꺼다.
0
2016.02.06
다른건 몰라도 위에 파랑색으로 지 괴롭힌 놈들이 성공해서
자기한테빌러 오는거 그게 제일 심허네.
나같으면 남은여생을 4명조지는데에 온전히 바칠듯
0
2016.02.06
@PainkilleR
무슨 수를 써서라도 조져야지 ㅅㅂ
0
2016.02.06
@개드립좆망각
타겟주위부터 조여서 나중엔 스스로 죽지도 못하게 해야지.
1명인생=4명인생 등가교환 ㅁㅌㅊ?
우리나라 영화 응징자 나 악마를 보았다 이거 너무너무
맘에듬. 끝까지 따라가 죽인다. 캬.
0
2016.02.06
@PainkilleR
한 사람의 인생을 조진 새끼는 목숨으로 갚아야 함
진리 중 진리
0
824
2016.02.06
@PainkilleR
나랑 똑같네 진짜 읽고 가슴이 먹먹하더라
0
2016.02.06
@PainkilleR
걔들은 진짜 반성하고 뉘우쳐서라기 보다는 성공하고나니 혹시라도 자기 앞길에 흠이 될까봐 말맞춰서 수습하는 걸로 보임
0
2016.02.06
본인이 주도자라서 어떻게 괴롭힐지 소재수집중이였다면 소름이겠구만
0
2016.02.07
@레몬그랩
와 시발 어떻게 이런 발상을 할 수 있지
진짜 개 소름돋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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