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돌이면 140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서울 4년제 140? ㅋㅋㅋㅋ 서울에서 개쓰레기 잡대 나왔나보네

여기에 그 몇일전에 올라왔던 개미와 베짱이만화에 나온 인간상들이 다모여있음 ㅎㅎ

어떻게든 폄하할려고 난리부스중

낙수효과는 분명히 있다. 돈을 벌어오는 곳이 있으면 쓰는 곳도 있어야하고 그게 기업의 회계에서 분명히 드러난다.
하지만 그런게 모든 사람에게 잘 분배되어야 하는가? 그건 또 다른문제다. 삼성 직원도 아니고 삼성과 아무 관련이 없는 사람이 삼성이 번 돈을 가지려 하는게 말이 되냐?
거기에 또 기업이 기업윤리를 잘 지키느냐 하는것도 다른 얘기다. 지켜야하지만 낙수효과랑은 딴소리다.
나라에서 돈을 누가 벌어다 주는가? 국가인가? 개인인가? 가계인가? 그렇다고 공기업인가? 대체 돈이 어디서 들어와서 어디로 나가는가? 전부 다 땅 파먹고 사는 옛날이 아니고 현대 사회에서는 아주 자명하다. 경쟁력있는 기업이 좋은 재화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돈을 가져오고, 그 돈을 직원과 주주들, 그리고 정부에게 약속된 만큼 주고 나머지를 기업 주인이 가져간다. 굳이 낙수효과라는 거창한 사자성어를 붙일 것도 없다.

다시 생각해보자. 사업을 벌일 생각이 없는 사람들에게 돈을 많이 나눠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경쟁력있는 사업을 벌여 기업을 크게 키우고, 사람들을 많이 고용할 수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이 나오면 된다.

저 댓글은 그걸 모르고있다.

역시 배운사람이라 말도 잘하네

이 글 핵심은 월급 140이 아닌데 그걸로 물고 늘어지는 애들 많네 140이든 두배인 280어어도 글 핵심 내용은 다를게 없는데

140운운 하는사람들 직업이...?

여기에 기업편 드는 새끼들 치고
진짜 금수저, 은수저는 없다는게 팩트임ㅋㅋㅋ
기업주 쉴드를 똥수저, 흙수저에서 치는게 아이러니지

와 댓글수 봐....
나는 그래도 좀 형편은 나은 편인데도 걱정이 많은데..; 대부분이 이정도로 이야기가 활발하다는건 진짜 사회문제 가 심각하다는 증거 아닌가?

월급이 140이다 마다 얼마 받고가 중요한건 아닌데 말야, 꼭 핀트 틀어서 싸움 조장하는게 일부러 노예계층끼리 싸우게 할려고 하는 윗대가리놈들 보는거같다.

엄연한 사실은 140이든 세후 200이상 받은 이돈으로 서울에 집도 못살뿐더러 결혼이라도 하고(지방은 대출끼고 하면 다행이지만 적어도 일자리가 인천이나 서울로 옮겨진다면 노답 내가 여기에 해당된다 ㅅㅂ..), 육아생각한다면, 절대 혼자 못다함.
아내랑 같이 맞벌이하던가 부모가 도와줘야됨.

이건 걍 사회적인 문제야 ㅇㅇ

팩트로 나도 입사하고 통장에 137박히는거보고 어이가없더라 부모님께 죄스러워서 애는낳고싶은데 그러면 이제 애한테 죄스러울거같아 혼란이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