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ㅋㅋ

니 친구가 워렌버핏이 아니니까 ㅋㅋㅋ, 친구들은 거의다 고만 고만 해져서 나중에 심적으로 도움은 되지만 실질적 도움이 잘 안됨, 차라리 사회생활에서 만난 관계들이 친구는 아닌데 차라리 더 도움이 되지, 워렌버핏도 그런 관계지 돈주고 밥먹는 사람을 친구로 생각 안한다. 같이 밥먹는데 돈도 주겠다니까 그냥 별풍빨고 심심풀이 먹방 한번 해주는거지.

행복하게살아~

친구를 안 만날껄이 아니라 덜 만날껄임

걍 맞춰주기힘든애들 일일히 맞춰주면서 낭비하기보다 그냥 맞는애들끼리 모여서 놀고 남는시간에 자신에게 투자하는게 더 좋았을것같다 라자너

띄엄띄엄 읽었음 님 말이 맞음

와 씹소름
내가 평소 하는말이랑 비슷하네

왜 난 팔팔한 10~20대때 연애에 열정이 없었을까
그시절로 돌아가면 초딩때부터 여자랑만 놀았을텐데 ㅜ

니 말이 딱 맞음

뭐하면 레벨이 0이야?

ㄹㅇ 어릴때는 그냥 부랄친구인줄 알았는데
나이먹고 보니 맞춰주고 있었던 거였음

그냥 편하게 신경안쓰고 만날수 있는 친구가 진짜 친구더라
그래서 부랄친구라 생각했던 친구 4명중 2명이랑은 멀어짐

진짜 친한친구 두자리면 존나 많은거 아니냐?
난 격의없이 지내는 친구 4명인데.

침팬지가 친구가 70명인가 그정도 된다고 들음보통의 사회성을 가진 인간이 (일과 관련 없는)친구가 120명 이상이여야 들음 그중 친하게 지내는 친구는 10프로 미만일테니 10명 정도가 평균이라고 봐야지나도 게임이나 운동 취미때문에 적은편인데 대충 한달에 술서너번 마시는 친구가 30명은 되는거같음

난 연락없이 그냥 막갈수있는 정도를 친구라고 생각함.
그외에는 그냥 아는 사람.

그건 좀 커트라인이 높네 난 연락없이 오는건 싫어해서 0명임 그런데 술자리 불러주면 기분좋게 갈수있고
안부르면 섭섭한게 친한친구 아닌가 싶음

내 성격 자체가 주면 모든걸 주자라는 마인드여서
애초에 사람들 만나면 속마음 절대 안내비치고 맘 안줌.
그래서 친구라는 단어 자체가 나한테는 진짜 가족같은 느낌임.
내 친구들 집에 놀러가서 친구들 부모님이랑 같이 밥도 먹고 그럼.

한달에 서너번 술자리 갖는애가 30명이면...
단체로+겹친다 쳐도 너 술 존나먹는듯
어 그럼 나도 아싸는 아닌가
난 불알친구 딱5명만 있고 친구 없는데....
물론 중고딩 동창이나 대학동기에게
오랜만에 보자 하면 만날 애들은 있지만....

2~3일에 한번꼴로 술마시니 적게 먹는편은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