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세계는 오묘해서 병신같다고 욕하는 게 유행이 되기도 함.

타이도 괜찮고 레터링도 괜찮은데 저 신발엔 안어울리는 느낌
갠적으론 좀 더 스트릿한 디자인 신발에 하면 이쁠거 같은데 런닝화에 해부러써

찾아보니 그런거 같음
프레스토는 내가 딱 상상한 그 느낌이네

좋아하는거 맞음? 오프 화이트 나이키 콜라보 인기 존나 많아서 못 구하는 더 텐 프로젝트라고 나이키 현재까지 인기 많았던 제품과 뒤 섞은거임 저 택달고 있는 종류가 열 켤레라는 소리 근데 인기 많아서 재고가 없음 ㅇㅇ

콜라보 라인 자체에 대한 이해도 없는 거 보니...

그리고 루이비톤 디렉터인 버질 아브로가 수장으로 있는게 오프화이트임 구려보이면 니 패션 안목이 구린거지 디자인이 구린게 아님

그러니깐 지금 조온나 잘나가는 디자이너가 하는게 구리면 안목이 구린거지 ㅋㅋㅋ 무슨 동네 구멍가게 브랜드면 ㅇㅈ이라도 하는데 그냥 처다보지도 못할 씹잘나가는 디렉터 앞에서 지 안목 말하니깐 웃겨서 쓴글임

이런애들 개싫음.
미슐랭 식당 입맛에 안맞으면 저렴한 입맛이라 깔 새끼네

니 말처럼 미슐랭 식당이 있는데 글쓴새끼 쓴것처럼
나는 음식 좋아하는데 내가 보기엔 음식이 ㅈ구리다.
스프를 포도로 하는게 더 좋아보이는데? 이러는데 병신아ㅋㅋㅋㅋㅋ 내가 개인취향 등신이랬음? 지적질 하는게 ㄴㄷ이랬지 글 요지좀 알고 태클 거세요

내가 식당에서 밥먹는 애들 병신취급한것도 아니고 내 입맛엔 포도 넣는게 좋다하면 걍 의견 표출이지 지적질이냐?
지능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입맛에 안맞아도 입닥치고 살아야 취향존중인거네?ㅋㅋㅋㅋㅋ
열심히 불타라

애초에 패션 좋아한다를 전제로 놓고 택가지고 존나 구리다는데 ㅋㅋㅋㅋ 그럴 수 있지 지 의견이니깐 나도 내 의견으로 니가 안그래도 씹 잘나가는 디렉터인데 니가 그렇게 생각 하는건 눈이 ㅈ구린거 아니냐 라고 받아친거임 등신새끼야 지능이 누가 딸린지 모르겠네 진짜루 ㅋㅋ큐 나도 내 의견표출인데 지나가세요 님 논리대로 어잌후

니 댓글보면 지능 알만해서 별 말은 하고싶지 않고. 나이카 옾화 팬으로써 디자인 좆구리단말이 기분나쁠수 있는건 이해하는데 절대적인 미의 기준인양 들이밀면서 지적질하는건 잘못된 팬심임. ㅈㄴ 한심해보인다

아니 웃긴게 나는 다수한테 그런적 없고 ㅈ구리다는 재한테 그런건데 왜 ㅈㄹ이세요? ㅋㅋㅋㅋㅋ 절대적인 미라고 정의한적도 없고 나도 개인의견 존중해 근데 내 생각은 그렇다고 말한건데? ㅋㅋㅋ 지능지능 거리는거 보니 평소 공부못한다고 소리좀 들었나보네 트라우마를 왜 저한테 푸세염

전문가가 인증한 미슐랭 식당 음식이 자기 입맛에 안 맞는다랑 맛없다라고 하는 거는 다르지.
근데 쟤는 아예 콜라보에 대한 이해도 없으면서 패잘알 시전하면서 구리대니까 빡친거고.

입맛에 안맞으면 맛없을 수밖에 없지. 글고 저 신발에대한 첫인상은 구려도 잘 소화한 사람 보면 이쁘다 생각할 수도 있는거 아니겠음? 항상 미의 판단은 절대적이라 생각 안하는데 그런태도가 존나 싫은거고. 패션 좋아한단거랑 패잘알인거랑은 다르지. 스트릿계열은 크게 관심 없어서 데일리룩같은거 보면서 느낀게 다라 콜라보는 몰랐음. 댓글중에 덮어놓고 까는 글이 너무 많아서 난 그냥 다른 스타일도 나쁘지 않구나 하는 개방적인 마인드 가졌단걸 표현할려고 쓴말임. 오해 소지는 있네

지 패션 좋아하고 개인취향 어떤지는 알겠는데 지적하는게 문제라고 난독증 개많네 진짜루

나도 재한테만 했지 다른애들 넣은 적 없음 내의견일뿐 ㅇㅇ

홍대충이지?? 홍대충 마인드가 딱 그렇던데

홍대 가본적 없음

우가우가하느니 틀니하는 게 낫겠다

안 가도 됨.
택(에 연연하는 거) 병신 같다 -> 저 택이 저 신발의 본체임 -> 병신이네 -> 그걸 이해 못 하는 니가 병신이네 -> 그걸 이해 못 하는 걸 이해 못 하는 니가 병신이네
루프임.

돈백짜리를 편돌이가 신으면 신발이 편돌이를 신는모양새가 되겠지만, 니가말하는 롤렉스에 벤츠타고다니는애들은 그냥 소모품처럼 신발을 대하겠지? 그리고 편돌이도 알바존나게하면 롤렉스 살수있고 알바 30년근속할때쯤은 벤츠도살수는 있음. 결론은 돈이문제가아니고 저만한가치의 물품이 '신발'로 나왔다는걸 주목해야지. 100만원짜리 신발도 신발로 대할수있느냐, 신줏단지모시듯 하게되느냐가 중요한거.

하이엔드는 맞음. 신발하나에 돈백넘어가는거면 프라다나 구찌, 루이비통같은 하이엔드브랜드신발에서도 주력으로 나오는 하이엔드스니커하고 가격이 같음. 게다가 저 오프화이트가 더 비싼경우도 많음. 오프화이트조던1시카고 같은경우는 새상품기준 현재거래가 270만원 정도함.

270만원 짜리가 하이엔드야?ㅋㅋㅋ
진입장벽이 없는거나 다름없네ㅋ

니가 생각하는 하이엔드 기준은 먼데? 기준도없이 그냥 대략적으로 가격이 더 높아야 하이엔드다! 하고 말하려는거면 별 할말이없음. 보니까 진입장벽 운운하는거보니 무조건적으로 금액만 높으면된다고 생각하는가본데 난 오히려 출시가 100만원짜리 슈즈보다, 출시가 20만원인데 초한정판이라 270까지 올라온 슈즈가 더 하이엔드라고보는데? 애초에 20짜리를 250을 더 웃돈주고도 덜컥 사는놈들이 신는신발이 하이엔드가 아니면 머임ㅋㅋㅋㅋ

우리가 보통 명품이나 하이엔드로 생각하는 구찌 루이에서 만든 슈즈들의 평균 스니커 가격이 60이고, 구찌에서 만드는 라이톤슈즈 라는 하이엔드 어글리슈즈는 110만원, 루이비통에서 만든 아치라이트 라는 어글리슈즈는 170만원정도임. 발렌시아가 트리플s도 현재론 110정도하고.

이 세 브랜드보다 명품라인에서 급 높은건 에르메스정도밖에없는데 얘네 스니커라인에는 내가 관심이없어서 모르겠고, 루이비통이만드는 주력슈즈보다 가격이 높은게 하이엔드가 아니면 머야 ㅋㅋㅋㅋㅋㅋ

너는 신발 머신냐? 이쯤되니까 궁금하네? 난 저기 본문에 나온 오프화이트콜라보 두족에다가, 구찌라이톤에 발렌시아가두켤레 있는데, 신발값으로만 600정도임. 설마 신발하나 사서 그거만 주구장창신는걸 생각하고 진입장벽 운운한건 아닐거아냐...? 어떤 거지찐따가 신발하나만 주구장창신어ㅋㅋㅋㅋ

나? 벤츠 cls랑 비머 530신고 다니는데
내 생각에 하이엔드는 최소 포르쉐 이상
파텍필립이나 바쉐론 콘스탄틴 정도가 되야
하이엔드라고 본다
개나 소나 살 수 있는 악세서리는 하이엔드가 아니지
어떤 물건이던 물건의 사용이유 그 이상의 값을 하는건
자신의 부나 관심을 표현 하는 악세서리인건데
200만원은 막말로 개나 소나 다 살 수 있는거고
그건 가난한 애들의 과시용 취미 생활인거지
계집애들이야 이해 한다만 남자 새끼들이
고작 저딴거 몇개 갖고 있으면서 허세 부리는건
병신 같음 좆소기업 다니는 꼬꼬마들도 200만원 짜리
신발 한두개는 사고도 남어 아무나 범접 할 수 없는
최소 지 몸에 달린 장기보다 비싼 악세사리는 되야지
길거리 노숙자도 1500만원 짜리 신장은 기본으로
탑재 했는데 고작 200만원 짜리 신발 몇개 갖고 있다고
본인이 하이패션이니 하이엔드니 하는건 병신 같아보임

아니;; 벤츠를 맨발로 쳐 타시진 않을거잖아요... 돈만있으면 사는 걸 쳐 사서 탄다고 차자랑해봐야 감흥도없어... 신발 이상한 퓨마같은거나 금강제화에서 사 신는거면 안목없는 그냥 중국떼놈부자같은 느낌인데 그게 먼 하이엔드로 치장한 사람이라고 할수있겠니? 니말대로면 돈좀만지는 부동산아지매도 하이엔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만많아서 하이엔드면 중국떼놈부자들이 다 하이엔드지 니가 어케하이엔드야;; 마세라티나 부가티가 하이엔드지 벤츠랑 530이 어케 하이엔드냐고 ㅋㅋㅋㅋ

하이엔드라 함은, 본인이 멋지게 소화할 수 있는 비싼 풀착장을 몸땡아리에 어우러지게 소화하고 부티가 나게도와줄수있는건데, 160똥짜루가 손목에 섭마리너끼고 벤츠에서 내리는건 전혀 하이엔드가 아님...

그리고 패션과 시계,차량은 분리해서 보는거고 패션은 패션쪽의 하이엔드가 따로 있는거지 ㅋㅋㅋㅋ무슨 시계랑 차량만 하이엔드고 나머지는 하이엔드가 아예없냐? 애초에 하이엔드브랜드 라는것도 패션쪽에서 나온거임. 차량이랑 시계에서 나온 말이 아니구...

그리고 아까부터 보니까 금액적 허들을 하이엔드의 기준이라고 보던데, 그냥 딱 떼놈들 생각(걔들은 어울리지도않는데 존나고가의류 메이커만 보이는거로 존나 걸치고다님)이랑 일치해서 별로 해줄말이없당. 그냥 너 신고다니던 비머나 잘 신구다녕 ㅎ

근데 차량에서 막상 내렸을때 거지새끼같을 너의 모습을 상상하니깐 너를 하이엔드라고 불러주긴 조큼 그렇당... 좀 꾸며! 차도 좋은거타는데 왜 못꾸며~

그냥 내 기준일뿐이야
사람의 가치는 더 크지만 최소한
순수한 사람 몸땡이보다 비싼걸 차고 다닐 정도는 되야
하이엔드급 악세서리 하고 다닌다고 봄...

걍 니기준:무조건 금액적 허들
내기준 : 소화할 사람의 분위기와 안목도 포함
이라고 하자 그냥. 근데 다시한번말하지만 신발은 애초에 500넘어가는거 자체가 없음. 그래서 신발 분야에선 하이엔드라고 볼수밖에없는거임. 더 비싼게나와야 걔를 신발계의 하이엔드라고 해줄거아님

내기준에서 발매가 20 짜리를 80 100 이렇게 주고 사는게 이해안된다 그냥 그가격이면 구찌나 뭐 그런거 살거같은데

글고 리셀충들 존나많은데 가격이 뛰는게 리셀충 때문아니냐?
진짜 디자인 맘에들어서 신고싶은사람이 물량부족땜시 못신는것도 리셀충땜시라고 생각됨

물량부족은 애초에 발매를 좆만큼해서 생기는현상이지 리셀충때문이아니다. 인과가 잘못된거임. 좆만큼출시하니까 리셀러가 생기는거고, 같은디자인이라도 애초에 많이내면 리셀러는 사라짐. 이지부스트가 그 대표적 예시고. 디자인은 전혀 바뀐거없는데 리스탁 물량이 많아지니 리셀값이 엄청내려갔지.

그리고 발매가 20짜리가 리셀러들때문이라도 100씩 올라가는이유는 다른거없고 희소성때문임.
나도 맨첨엔, 나이키 20짜리를 100주고 살빠엔 구찌라이톤이랑 발렌트리플 산다 해서 그거 두개 이미 사서 신고다니는데, 그래도 옾화가 눈에 밟혀서 두개 더 샀음. 원가가 20이냐 100이냐가 중요한건 아닌거같음. 그 출시가 20짜리라도 세간의 평이 100을 웃돈다 하면 그냥 그건 100짜리임. 가격은 소비자권장가가 정하는게 아니고 평가가 정하는거같음.

일반 모델은 다량으로 양산하면서 콜라보같은건 좆만큼 찍어내는 이유가 뭐냐? 시장가를 올려서 브랜드 위치 격상 뭐 이런거 노리는건가?

글고 발매를 적게했는데 리셀충까지 껴들면 더 구하기 힘들어지겠지

너는 얼마에 삿는데?